개념글 모음

먼저 직구 금지 논란전에 떴던 기사 보면

알리, 테무 어린이용 제품에서 기준치 158배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발견됨 일단 뉴스 제목엔 제일 큰 수치 썼고

그 외에는 32배, 2배등 제품과 유해물질 종류 별로 수치는 달랐음


그리고 악세사리류(초저가 1~3천원짜리) 에서는

기준치 150배~700배 초과하는 발암물질 검출


자 그럼 국내산에 KC인증 받은 제품들은 안전할까?

우리가 흔히 생각나는 노트7, 가습기, 천궁등등 제외 하고도

방사능 피폭 라돈침대, 유해물질 최대 600배 달하는 유아용품

매니큐어, 텀블러, 요가매트, 생리대, 기타 생활용품들

심지어 먹는 의약품, 음식들에도 발암물질 존나 많이 검출 됨

당연 전부 국산임 KC인증 받고

그럼 문제가 뭐냐?? KC인증을 어떤 방식으로 받았길래

이런 발암 제품들이 전부 안정성 인증이 됐냐는 말임


그리고 알리, 테무가 문제라는 글이 많음

어린이 제품에 유해물질 검출됐다고 위험하다고 말하는데

다른 기사를 살펴보면 252가지 물품 중 39가지 제품에서

유해물질 발견됐다고 설명함 많긴 많음

또 39가지 중 몇 가지 제품에선 어린이 제품에 사용이 금지된

위험물질이 발견됐다고도 함 몇 가지인지는 상세히 안 나옴

안전을 위해서 직구를 막는다는데

다른 인증을 받은 위험 제품도 아닌 제품 목록이

80개 목록이란 게 말이 안 됨


FTA에 따른 전자기기 CB인증 제품도 그럼 금지라는 소리인지

심지어 한국은 CB인증 받은 제품은 문제없이 통관되게 되어있음

왜? 한국은 IECEE(CB) 회원국에 가입된 나라이니까


심지어 알리, 테무는 ㅇㅇ 우린 KC인증 받아서 팔겠다고

선언까지 했음 ㅋㅋ 근데 얘네가 한국에서 받을까? 

중국에 있는 대행 업체에서 받는다는게 정설임 저렴하게

그러면 알리, 테무는 그대로 직구는 가능 하겠지 한국엔 더 비싸게 팔고

그럼 이베이, 아마존은? 얘네가 과연 KC까지 하면서 수출을 할까?

개 좆만한 나라에서 무슨 국뽕으로 이러는지 이해가 안 됨

KC인증이 무적이다? 옛날에 전염병 돌았을때 김치가 무적이라는

개소리랑 동급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