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께 전화드렸다.
뉴스나 그런거 아무것도 없어서 전혀 모르셨다는게 너무 충격적이었다.
어머니께 말씀드렸다.
엄니. 엄니도 저기 전두환때 탄압받는게 무엇인지 기억하시잖어요.
나는 그걸 안받고 자라왔지만, 적어도 이 썩어문드러진 고름을 보는건 엄니랑 저 대에 끝나는게 맞잖아요.
적어도 우리 막내만큼은 그런세상에서 안살게 하고싶어요.
억울하고,속상하지만은...우리가 가만히 앉아있으면...우리 다음 아이들이 고통받는거에요...
난 그걸 막기위해서 일어날라는거구요.
어머니께선 담담하게 듣다가 너무 쿨하게 인정해주셨다.
명분이 확실하다면 말릴 이유도 없어
하지만 너 몸 상하지않게만 조심해
너무 감사했다.
정말 말이 통하는 부모님의 밑에 있다는게 너무 감사했다.
덤으로 어머니 아버지 친구되시는 도의원 아저씨께도 얘기드려달라 부탁드렸다.
최대한 나도 내가 할수있는걸 하기로했다.
구독자 2754명
알림수신 78명
각 채널의 개념글을 모은 게시판입니다.
에어소프트
일반
어머니 설득했다.
추천
60
비추천
6
댓글
20
조회수
1253
작성일
댓글
[20]
로프반동
M9ny
뻐뽀먼쓰
M9ny
QPERR
M9ny
QPERR
M9ny
m110k1
M9ny
YSK
M9ny
린킨공원
M9ny
아르티옴
M9ny
거북거북
M9ny
아주평범한뚤기
스프루트
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아카라이브 로그인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30868233
2982749
붕괴3rd
창작
유챈 대문보고 낙서햇서
[18]
233
20
2982748
괴담미스터리
실화·썰
밑에 할아버지 썰 반응 좋아서 더 풀자면
[6]
554
11
2982747
붕괴 스타레일
오냐 ㅅㅂ 함 해보자 이거냐
[78]
1795
54
2982746
스노우 브레이크
못 참겠다 날 지켜봐줘!!!!
[22]
210
9
2982745
TS망상
19망상
샤워하는 데만 1시간 넘게 걸릴 것 같아
[1]
166
8
2982744
워프레임
니 이름은 인쟈부터 춘식이여
[3]
138
6
2982743
명조
심심한데 호감고닉 따라다니면서 개추나 눌러야지
[11]
1092
47
2982742
순애
미라주가 순애계의 골드 로저 같은 존재임
[8]
669
25
2982741
블루 아카이브
🎨창작
카린 그리고있어요
[11]
413
37
2982740
툴리우스
🔞스샷
와 신상젖통
[4]
656
9
2982739
유머
유머
ㅅㅂㅅㅂ 새벽에 옆집 여자가 보낸 쪽지
[27]
4131
72
2982737
TS물
창작
대충 불얼음반룡튼련 프롤같은 거
[1]
99
5
2982736
붕괴학원2
창작
내가 학원 짤쟁이는 아닌데
[2]
26
6
2982733
붕괴 스타레일
🖍창작/번역
로빈 그리기2
[12]
718
32
2982732
순애
순챈 졸업합니다. 두서없지만 감사의 글 올립니다
[13]
828
43
2982731
카운터사이드
🔞(창작)
수간,페)이브
[8]
242
20
2982730
장르소설
리뷰/추천
경향신문 허성환 작가 ' i'에 대한 리뷰
[2]
164
8
2982728
사이퍼즈
진짜 여기가 디씨였으면 내가 완장들 다 죽였음
[10]
219
6
2982725
툴리우스
요즘이 진짜 여혐 수치 끝을 달리는 듯
[7]
337
11
2982723
수학
수챈에 어울리는 수준높은 수학 강의
[2]
65
6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가 시간대 설정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GMT 시간대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