쨔잔- 안녕하세요. 

언니오빠 형누나 동생분들!

언제나 변함없는 피챈의 뉴비!! 여냥이입니다~


오늘할 피규어 리뷰는 바로~~ 

비리비리와 미토스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피규어!


미토스 x 비리비리 

Cannon in D 2233 - For every moment of life 입니다~


원래는 케이스 오면 개봉하려고 놔두고 있었는데, 통관이 계속 지연되고 있고... 방 정리 좀 하는 김에 그냥 오픈했네요~


자-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요?


역시 리뷰의 시작은 겉박스 사진이겠죠?! 

챈러님들 크기 비교하시라고 면귀를 놓아보았는데 잘 보이시나요?

박스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컸어요!! 

연약한 저로서는 상당히 무거웠달까~


그리고 이 제품은 다른 피규어와 달리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모서리를 이런 플라스틱으로 보호 해놨다는 점!!

저렇게 해놔도 모서리가 구겨지는건 어쩔 수 없었는지 좀 표시가 나긴했지만...

꽤나 인상적이어서 나중에 더판할 때 쓸려구 따로 빼놓기도 했답니다.


내부 박스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딱 봐도 이뻐보이지 않나요?! 꺼낼 때도 참 좋았던게... 첫번째 사진처럼 기다란 종이를 깔아놔서 박스를 꺼낼때 저 종이를 잡아 끌어올릴 수 있게 해놨더라구요~ 

몇몇 피규어를 사봤지만 이렇게 되어있는건 처음봐서 너-무 신기했어요!!


박스는 이렇게 좌우로 열려요!

열자마자 보이는 내부 박스와 설명서. 엄-청 이뻐서 감탄함~



구성은 간단하게 22(언니)와 33(동생), 베이스, 피아노 지지대, 바이올린으로 되어 있어요. 

22와 바이올린의 손은 고정되어 있고, 손을 본체에 끼우는 방식이랍니다.


혹시 한번도 못보신 분들을 위해, 참고하시라고 올리는

비리비리의 마스코트 캐릭터 22&33


베이스의 크기 비교용으로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포미양을 델꾸 왔어요. 가로세로가 상당히 길죠...? ㅋㅋ


조립 사진은 너무 간단해서 안찍었어요.

22는 서있는 애라 발판을 케이스에 조립하면 되고, 33은 의자 위에 그냥 올려놓는 방식이거든요.



자- 그럼 언니오빠들! 조오기에 슬슬 지루해 하시는 분들도 보이는데- 슬슬 설명은 그만하고 대충 찍어놓은 사진이나 한번 볼까하는데 괜찮겠죠-?

                                                     

자 그럼, 완성샷 한번 봅시당~~
















어때요? 좀 보실만했을까요?

개인적으론 찍으면서 모니터가 작은게 너무 아쉬웠어요. 찍는 각도에 제한이 걸려버렸거든요. 다른 곳에서 찍기엔 집에 배경으로 적당한 곳이 없더라구요.


그럼 조오기 슬슬 지루해하는 분들도 있는거 같으니까-!

같이 놔두려고 챈 더판으로 구매한 벨파와 흥국이를 함께 배치한 사진으로 마무리할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다음에 전용케이스가 오면 그 때 다시 올게요!! 그러니 통관좀 시켜줭.. 일주일 지났자나-


그럼...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은 사랑입니다❤️

(응. 여긴 그런거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