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집 청소하러와서 엄마랑 여동생 간식좀 산다고 편의점갔는데
여동생이 오빠 좋아하는거 있다고 블아빵 사와씀....
여동생 9살인데 자기 포켓몬빵 하나랑 내거 하나 사와서 나눠먹었다

동생 애기때는 공부하느라 잘 못놀아주고 지금도 바빠서 같이 잘 못노는데
나같은 오빠를 둔것치고는 애가 너무 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