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된 제 3차 LOTD 퀘스트 - 조각난 유산
명색이 공략 연재이니 가장 빠른 방법으로 완료를 해보자
우선 데브 아베자를 이용하여
하이 흐로스가에 도착하면
이새끼 그냥 담가버려라
왜냐면 -E-의 사주를 받은 고용인으로
첫 머릿글자가 -E-로 시작하는 NPC들이 많긴 하지만
노골적으로 제국의 유물을 탐내는 것들은 탈모어 밖에 없으니
정황상 -E- = 스카이림 대사관 엘런웬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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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본편 완료하고 블레이드 숙청할때 엘런웬도 소울케언으로 보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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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어의 고용인이 가진 정보를 살펴보면
오크 수호자는 마르카스의 부락에 숨어있다고 하는데
거기까지 갈 필요는 없고 나미라 퀘스트 할때 간 동굴로 가야한다
나머지 조각은 탈모어의 또 다른 고용인이 가졌으니
데브 아베자를 이용해서 시로딜의 국경선으로 이동하면
한창 반란군과 전투중인 제국군 성채가 보인다
목표물은 여기에 있다
보석 조각을 챙기면 요새 안으로 들어가서
요새 감옥에 숨겨진 유물을 챙기고
마르카스의 나미라 성소로 이동
오크 시체를 찾으면 공격해서 보석 챙기고
샬록니어 잡았던 카인즈그로브로 이동해서
던머 광신도와 암살자들을 전부 처리하고
왕의 아뮬렛 재료들을 전부 모아서 우리엔에게 반납하면 된다
우리엔은 도바킨이 제국 요새에서 얻은 방패의 정체도 알려주면서
왕의 아뮬렛을 복구하는 방법을 찾아볼테니 24시간 뒤에 다시 보자고 한다
자투리 시간이 생겼으니까
두번째 탐험가 전초기지 건설 퀘스트를 받았다
탐험가들이 발굴하러 나가지 않았으면
전초기지 건설을 대신 해달라고 할 수는 있는데
이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추천하진 않겠다
서부 탐험가 전초기지는 로릭스테드 북부에 있다
지금 보니 코나릭 가면 얻으러 가야하네...
24시간 지나서 우리엔을 찾으면
왕의 아뮬렛 복구 방법을 알려주는데
장대한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설정을 설명하는 시간이라서
결론만 요약하자면 타이버 셉팀의 유물 하나가 필요하단 것이다
물론 정석적인 방법을 써보기엔 탈모어의 눈치를 봐야하니
우리엔이 도바킨을 위해서
박물관의 여러 유물들을 연구하고 편법을 찾아냈다
그 편법이란 고대의 '머'들이 사용한 순간이동 장치를 이용해서
타이버 셉팀의 무덤 - 생크토르로 무단침입을 시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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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상림 Pi] LOTD 전문 모험가 - 154 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