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출발해서 우여곡절끝에 숙소도착함.. 근데 싼게비지떡이라고 비번도바뀌어있었고 숙소 침대는 굉장히 좁고 기울어져있었읆..

그렇게 이런사항들 얘기하니까 죄송하다고 하루치 깍아줘서 3박을 10만원에 보낼수있게되었음 하지만 침대는 그대로라서 너무 불편했지만 감수하고 잚..

너무 불편했던 나머지 일찍깨버려서 

노량진에 유명한 오락실들리고 밥먹고 하면서 시간때우다가 아지트 시간에 맞춰서 움직임 

그리고 도착한 아지트





 멜티 하러왔다고 하니까 네임드분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싦.. 

살짝긴장한 상태였는데 1ㄷ1몇판하고 부대찌게 다같이 먹으면서 얘기하니까 긴장이 풀렸음 (사람들이랑 격겜얘기하는게 이렇게 재밌구나라고 생각함)

그렇게 멜티 하시는분들 몇분더오시고 친선전 조지다가 길티 팀대회 구경하고 이후 일정을 위해 조금일찍 오프를 나왔음 

추첨도 하고싶었는데 아쉬웠음 


오프이후에는 평소에 같이 겜하던 사람들 만나서 노래방가고 파티룸 잡아서 놀았음


파티룸 처음가보는거였는데 정말재밌었음 배달시켜먹고 노래부르고 겜하고 홀덤하고 할거다하고 지쳐서 새벽쯤에 잠들었음


다음날엔 파티룸 인원들과 헤어지고 예약해놓은 햄햄팡팡에 친구랑같이 밥을먹으러감



프문답게 굿즈도 만족스러웠고 팬서비스도 지렸었음 

오늘까지 했던것들인데 내일은 국전이라던가 홍대라던가 씹덕플레이스 위주로 돌아다닐것같음 

체력이 너무 조루라 힘들지만 운동한다 생각하고 돌아당기고있음 

군대가기전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