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오늘 저는 오랜만에 아무것도 안하던 도중 그만 발기해버렸습니다.


성욕을 참고 눈을 떠보니 바지에 텐트를 친 쥬지가 두 눈에 들어오더군요...


전 나이마저 잊고 너무 꼴려서 완장의 이름을 외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외쳐도 완장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죠...


정말 필요할 때 나타나지 않는 완장이 제대로 된 완장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