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 장르에서 동서고금 예로부터 가장 꼴리는 시츄 중 하나라고 인정받아온...


'기 쎈 여자가 섹스에 패배하는 전개'


의 대표적인 예시를 하나 보시겠습니다.





[さ抜き] 気持ちいコトには逆らえない 2

기분 좋은 것엔 거스를 수 없다 2


입니다.








육덕진 여체 묘사, 특히 선탠 피부 묘사에 일가견이 있는 작가.









시작부터 가운데 컷을 가득 채우는 터질듯한 엉덩이와 커다랗게 벌어진 골반,


그리고 스타킹 밴드 위로 삐져나오는 허벅지 살 등의 육덕진 묘사가 꼴린다.








남친이 있는 여주가 한순간의 실수로 섹스영상을 찍혀서,


그 영상을 지우기 위해 섹스 승부를 한다...라는 필터를 씌우고 보면 NTR 적으로 더 꼴림.









끈적하게 키스하면서 한쪽 손을 아래로 내려서 자지를 쓰다듬는 시츄.


진짜 개변태 음란녀라는 느낌이 들어서 꼴림.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결국 남자에게 배운 봉사 스킬을 그 남자를 위해 전력으로 사용하게 되는 아이러니









하지만 봉사하고 있는 것만으로 이미 달아오른 몸은,


남자의 가벼운 손길에도 예민하게 반응한다











'너의 취향인 여자가 되어 주겠어'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고 있는 왕궁뎅이...아니, 여주인공












기세 좋게 진공 펠라 스킬을 과시해봤자,


남자의 손 애무가 시작되면 금방 주도권을 잃어버리는 여주










'지는 거에요?'


'이겨'









삽입하기 전에,


마치 이대로 넣으면 어디까지 들어올지 확인하는 듯이 자리를 아랫배에 대고 슬슬 문지르는 시츄가 꼴림










주도권을 잡기 위해 기승위를 취했지만,


오히려 남자의 함정에 빠져버린 여주










남자가 진심을 내기 시작하자,


바로 항문을 벌름거리며 애액을 뿜어내기 시작하는 허접 보지











일방적으로 농락 당한 끝에 꼴사납게 애원하다시피 하며


분노, 울분, 좌절 등의 감정에 휩싸여 이를 악물고 절정에 달하는 순간과,


그 후 완전히 넋이 나가 혀를 내밀고 녹아내린 얼굴 묘사가 꼴림.









기승위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엉덩이 큰 여자는 후배위 할 때가 가장 꼴린다고 생각함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차 무너져 내리며 굴복해 가는 여주











오나홀 엔딩.


이 뒤 남친한테 '이제부턴 네 남친이 아니라 이 사람의 오나홀이 되기로 했어♥' 라고 영상 편지만 보내지면 완벽.





근데 솔직히, 이 작가는 개쩌는 일러스트 실력에 비해서 만화 실력은 조금 아쉽기는 함.


컬러 일러스트가 워낙 넘사벽으로 꼴리다보니 이 정도면 수작인데도 괜히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