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번역][소설] SP 회고록

사실 이게 내용 더 있는데 솔직히 딱 이 3개가 최고였고 나머지는 진짜 힘 빠져서 구지 번역하기 싫더라..

역시 딱 20세기 초중반 중국의 분위기 나는 이게 딱 재미있더라... 엣날에 봤던 홍콩영화 떠오르면서..

기계번역이지만 좀 어색한 것은 내가 의역하고 손을 대지만... 내용이 진짜 개노잼이면 와 이걸 왜 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보고 싶으면 아래에 출저 달아주니깐 봐도 되지만 내 취향상 이 3개 스토리보다 못하다에 한표..

GPT가 나름 개선되어서 이제 좀 더 장문의 내용들을 건들여 볼 수 있을듯....

과거에 말했던 어설프게 번역기 돌려서 했던 중국소설들 이제 좀 싹다 건들여 볼 수 있을듯 싶음

오픈AI 측에서 NSFW 를 좀 풀어주는 것에 대해서 계속 논의중이라고 하더라고 물론 사용자 자신의 책임을 지는 방편으로 좀 논의가 되는 느낌이라... 아마 1~3년안에 이거 관련해서 좋은 소식 있을지도? 지금 이것도 원할하게 잘 된 것 보면 진짜 인것 같음

NSFW 부분들이 좀 극단적인 레벨이 아니면 원할하게 되는 부분들이 좀 보이는 듯 함

============================

（一）

나는 60년대 대만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곳의 가풍은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었고, 집안의 법도는 예로부터 체벌이었다.

일곱 살 때, 나는 내 삼촌의 부인이 공개적으로 체벌받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 장면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그날은 한여름 아침이었다. 조상의 집 앞에 남녀노소가 둘러싸고 있었고, 모두가 한 여자가 집안의 법도로 처벌받을 것을 알고 구경하러 왔다. 나도 군중 속에 섞여 작은 몸집 덕분에 첫 줄에 설 수 있었다. 잠시 후, 군중이 술렁이기 시작했고, 문 앞에 가주 나타났다. 그 뒤에는 몇 명의 건장한 남자들이 30대쯤 되어 보이는 아름다운 여자를 끌고 천천히 사당 안으로 들어갔다.

가주는 우리를 돌아보며 “조용히 해라!”라고 외쳤다. 그는 목을 가다듬고 말했다.

“허칭추이!”

그때 내 삼촌의 부인은 두 남자에게 팔이 뒤로 묶인 채 상체를 낮추고 엉덩이는 높이 치켜들었다. 머리는 잡아당겨져 억지로 고개를 들고 있었다. 그녀의 눈은 붉게 충혈되어 있었고, 가늘게 떨리는 목소리로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가주는 손에 든 매를 들어 올리며 “네가 사방에서 남자를 만나고, 집안의 풍속을 어지럽혔다. 우리 집안의 며느리로서, 네 죄를 인정하느냐?”라고 물었다.

삼촌의 부인은 눈물 자국이 있는 얼굴로 떨리는 목소리로 “인정합니다.”라고 대답했다.

가주는 주위를 둘러보며 “좋다. 규칙에 따라 간통한 자는 공개적으로 태형 백 대를 받는다. 네가 받아들일 수 있느냐?”라고 물었다.

삼촌의 부인은 두려움이 가득한 눈빛을 띠며 눈을 감고 “받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가주는 매를 높이 들고 “형구를 가져와라!”라고 외쳤다.

몇 명의 건장한 남자들이 곧 이상한 모양의 책상을 가져왔다. 삼촌의 부인은 그 위에 눌려 무릎을 꿇었고, 허리는 내려가서 밧줄로 고정되었다. 푸른색 바지에 싸인 둥글고 풍만한 엉덩이가 모두에게 노출되었다.

“옷을 벗겨라!”

가주가 명령하자, 옆에 있던 사람이 삼촌의 부인의 상의를 등까지 올리고, 푸른색 바지와 속옷을 무릎까지 끌어내렸다.

“응…”

삼촌의 부인이 가늘게 신음하자, 그녀의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가 모든 사람 앞에 드러났다.

그때 처음으로 나는 성숙한 여성의 맨 엉덩이를 보았다. 둥글고 하얀 엉덩이가 내 눈앞에서 흔들렸고, 갈라진 다리 사이로 갈색의 항문이 두려움에 떨며 열렸다 닫혔다. 어렴풋이 보이는 검고 분홍빛의 살은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형을 집행하라!”

가주가 말하고 매를 들어 삼촌의 부인의 엉덩이를 세게 내리쳤다.

짝!

하얀 엉덩이에 빨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엉덩이 살이 떨렸다.

“응아……!”

삼촌의 부인이 가늘게 신음하며 허리를 약간 비틀어 고통을 완화하려 했다.

“하나!” 집행자가 외쳤다.

짝!!

두 번째 매가 첫 번째 매 자리에 정확히 떨어지자, 깊은 빨간 자국이 엉덩이에 나타났다.

“응아!——…”

삼촌의 부인은 참지 못하고 소리쳤고, 엉덩이가 움찔거렸다.

“둘!” 가주는 각도를 조정하고 세 번째 매를 들어 올렸다.

짝!

빨간 자국이 엉덩이에 교차하며 새겨졌다. 두 덩어리의 살이 팽팽하게 조여졌다가 풀어졌고, 두 다리가 조금씩 벌어졌다.

“셋!” 가주는 매를 계속 휘둘렀고, 삼촌의 부인의 가늘게 끊어지는 신음이 매질 소리와 섞여 사당에서 울려 퍼졌다.

짝! “응!……”“여섯!”

짝! “아응!……”“일곱!”

짝! “응앙……！”“여덟!”

이 매는 그녀의 엉덩이 가장 높은 부분에 떨어졌고, 선명한 빨간 자국이 나타났다.

삼촌의 부인은 억제할 수 없이 작은 소리로 흐느끼기 시작했고, 뒤에서 매질은 계속되었다.

짝! “응앙!……”“열둘!”

짝! “응아!……”“열셋!”

이때 그녀의 상의가 등에 덮여 엉덩이 반을 가렸다. 가주는 손을 흔들어 옆에 있던 사람이 상의를 다시 올려 이번에는 가슴까지 올려, 등 전체와 하얀 가슴의 반을 볼 수 있었다.

“안 돼…” 삼촌의 부인은 고개를 숙였고, 하얀 몸이 따뜻한 여름 바람에 떨렸다.

어두운 사당 안에서 더욱 눈에 띄었다.

짝! “아응!……”“열일곱!”

짝! “아응!……”“열여덟!” 단단한 매가 계속 공기를 가르며 삼촌의 부인의 몸에 떨어졌고, 내 귀에는 점점 더 뚜렷한 고통의 신음이 들려왔다. 붉게 물든 엉덩이는 점점 더 크게 흔들렸다.

짝! “응아!——”“열아홉!”

짝! “아!——”“스무!”

스무 번째 매가 끝나자, 가주는 매질을 멈추고 삼촌의 부인에게 숨 쉴 시간을 주었다.

그녀의 상체는 이미 책상에 밀착되어 있었고, 몸 전체가 땀으로 젖어 있었다. 가슴은 심하게 들썩였고, 아까의 저항으로 옷이 이미 가슴을 넘어서 하얀 가슴이 완전히 드러났다.

원래 부드럽고 하얗던 엉덩이는 선명한 빨간색으로 변했고, 몇 개의 깊은 자국이 겹쳐져 있었다.

그녀가 숨을 쉴 때마다 엉덩이가 미세하게 떨렸다.

“옷을 모두 벗겨라! 형구를 바꿔라, 공개적으로 형을 집행하라!”

가주의 명령에 따라 남자들은 삼촌의 부인의 옷을 벗겨, 신발까지 벗겼다.

그리고 그녀의 상체를 일으켜 사당 밖 마당으로 데리고 나가, 모두의 눈앞에 두었다.

사람들은 곧 주위에 몰려들어 그녀를 지켜보며 계속 말을 이어갔다. 삼촌의 부인은 수치심에 거의 기절할 지경이었다.

“안 돼… 보지 마세요… 제발…”

하지만 아무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모두가 부끄러운 여자를 보고 싶어했고, 여자들조차 그녀를 경멸하는 눈으로 바라보았다.

우리는 한참 동안 그 광경을 즐겼고, 가주가 입을 열었다.

“모두 뒤로 물러서라, 형을 계속 집행한다!”

두 명의 남자가 다가와 각각 손에 대나무 판자를 들고 삼촌의 부인 뒤에 섰다.

판자를 크게 휘둘러, 짝! 짝! 거의 동시에 두 소리가 나며 판자가 삼촌의 부인의 붉은 엉덩이에 내려쳤다.

넓은 판자가 엉덩이 전체를 덮었다.

“아야! 아흣……”

삼촌의 부인은 갑자기 고개를 들며 몸을 뒤로 밀었다. 붉게 물든 엉덩이가 흔들리며 빛났다.

“스물둘!”

본능적으로 양옆으로 벌어졌고, 허벅지는 형틀 위에서 앞뒤로 움직였다...

...짝! 짝!

“아아!——응아…”

“서른여섯!”

원래 부드럽던 엉덩이는 이제 붓기 시작했고, 삼촌의 부인의 눈물은 큰 방울로 굴러내려 풍만한 가슴을 타고 흘러내려, 결국 딱딱해진 진홍빛 젖꼭지에 매달렸다.

짝! 짝!

“서른여덟!”

두 판자가 좌우에서 계속해서 둥글고 두꺼운 엉덩이에 떨어졌다.

붉고 반짝이는 엉덩이는 계속 떨렸고, 고통의 외침이 작은 마당에 울려 퍼졌다...

...짝! 짝! “아응!——그만!——” “마흔여섯!”

짝! 짝! “아야!——잘못했어요——” “마흔여덟!”

삼촌의 부인은 계속해서 용서를 빌며 몸을 심하게 비틀었고, 붓고 붉어진 엉덩이를 뒤로 뻗으며 고통을 완화하려고 애썼다.

흰 몸이 이리저리 흔들리며, 더 이상 자신의 얼굴을 신경 쓰지 않았다.

공개적으로 엉덩이를 맞는 여자는 어디에서도 얼굴을 내밀 수 없었다.

뒤의 남자들은 그녀의 애원에 아랑곳하지 않고, 판자를 계속해서 내리쳤다...

...짝! 짝! “오응!——아…” “예순!”

마침내 고통스러운 형벌이 끝났고, 남자들은 형틀을 내려놓았다.

삼촌의 부인의 엉덩이와 허벅지는 완전히 진홍색으로 변했고, 검은 자국과 붉은 판자 자국이 겹쳐져 있었다.

붓기는 손가락 길이만큼 높아졌고, 그녀의 부드럽고 하얀 몸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그녀는 이 기회를 틈타 크게 숨을 쉬며, 더 이상 몸부림칠 힘이 없었다.

처참하게 높이 치켜든 엉덩이를 그대로 둔 채, 다음 처벌을 기다렸다.

가주는 손가락을 들어 삼촌의 부인을 가리켰다.

“형틀을 바꿔라!”

두 남자가 다가와 묶인 삼촌의 부인을 풀어 주고, 그녀를 일으켰다.

나는 그녀의 아래가 이미 완전히 젖은 것을 분명히 보았다. 사람들은 또 다시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저런 매 맞는 상황에서도 흥분하다니, 화낭년도 아니고 쯧쯧쯧.”

“아마 지금 굉장히 흥분하고 있을꺼에요, 억울하게도 말이지.”

삼촌의 부인은 얼굴을 들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의 비난을 무시했지만, 그녀의 떨리는 가슴은 지금 그녀의 심리적 불안을 드러내고 있었다. 남자들이 새로운 형틀을 가져와 삼촌의 부인을 거기에 눕히고, 두 다리를 들고 발목을 어깨 위로 올려 양옆으로 최대한 벌렸다. 그리하여 다리 사이의 모든 광경이 모두에게 노출되었다.

“아——차라리 날 죽여줘!——너무 창피해서 못 살겠어——”

삼촌의 부인은 더 이상 담담한 척할 수 없었다. 그녀의 자존심은 이 순간 완전히 무너졌다. 아무도 그녀의 말을 듣지 않았고, 모든 사람의 시선은 그녀의 갈색 항문과 붉게 부은 살에 집중되었다. 그것들은 과도한 흥분으로 계속해서 수축하고 있었고, 허벅지 안쪽의 부드러운 살은 그녀의 무력한 외침에 따라 더욱 매력적으로 보였다.

가주는 대나무 자를 쥐고 그녀에게 물었다.

“허칭추이, 너의 죄를 알겠느냐?”

삼촌의 부인은 눈물을 머금고,

“잘못했어요. 제발 날 죽여줘요, 그만 때려줘요, 제발——”

그녀의 절망적인 대답에 가주는 매우 불만스러웠다.

“그녀의 입을 막아라.”

그 낡은 속옷이 뭉쳐져 삼촌의 부인의 입에 밀어 넣어졌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읍읍”라는 소리만 낼 수 있었다.

가주는 대나무 자를 높이 들고 그녀의 다리 사이로 내리쳤다. 짝!

“응!—으응응——” 대나무 자가 그녀의 가늘고 부드러운 살을 때렸고, 그녀는 마치 전기충격을 받은 물고기처럼 묶인 몸을 필사적으로 비틀었지만, 목구멍에서 흐느낌만 나왔다.

짝! “응!——으응…” 또 한 번 대나무 자가 내려졌고, 그녀의 약간 벌어진 살은 고통에 더욱 벌어졌고, 분홍빛 액체가 흐르기 시작했다.

짝! “응!! 으으…” 대나무 자가 갈색 항문에 정확히 맞았고, 그녀의 몸은 심하게 경련했다.

고통스러운 신음이 목구멍에서 흘러나왔다.

짝! 짝! 짝!

대나무 자가 그녀의 다리 사이를 계속해서 때렸고, 그녀는 매번 몸을 떨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녀의 살은 붉게 부어오르고, 갈색 항문도 붉게 변하여 부풀어 올랐다. 두

개의 붉은 살은 계속해서 벌어지고 오므라들었다. 다리 사이에서 대나무 자가 계속해서 떨어졌다...

짝! 짝! 짝!

마지막 한 번이 그녀의 붉게 젖은 틈새에 떨어졌다.

짝!!

“으응!——”

삼촌의 부인은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며, 다리 사이에서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차가운 바닥에 떨어졌다.

사람들의 놀란 시선 속에서 삼촌의 부인은 얼굴이 붉게 물들어 고개를 돌리며, 부끄러움에 기절했다...

그날 이후로, 나는 삼촌의 부인을 다시 볼 수 없었지만, 그녀의 형틀 아래에서 계속 떨던 둥글고 붉은 엉덩이와 유혹적인 붉은 살 틈새는 마치 지울 수 없는 인상처럼 내 마음속에 새겨져,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었다.

（二）

열네 살이 되던 해, 나는 학교를 그만두고 가오슝 항구에서 짐을 나르는 일을 시작했다.

평소에 무료한 시간은 작은 도박장에서 도박을 즐기는 것이 유일한 소일거리였다.

어느 해 중추절, 오후에 항구에서는 반나절 휴가를 주었다. 나는 몇몇 동료들과 함께 두 시간 넘게 걸어 가오슝 북쪽에 있는 '흑호'라는 도박장에 도착했다. 그곳은 가오슝에서 가장 큰 지하 도박장이었다. 이미 저녁이 다 되어가고 있었고, 도박장은 불빛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각 도박 테이블마다 사람들로 붐볐다.

다양한 소리와 외침이 큰 홀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나는 동료들과 잠시 헤어져 조용한 구석에 있는 테이블을 찾았다. 그 테이블에서는 한 남자와 여자만이 카드 게임을 하고 있었고, 나는 유일한 관객이었다.

그 여자는 20대 초반으로 보였고, 매우 아름다웠다. 그녀는 붉은색 나시를 입고, 하얀색 타이트한 바지를 입고 있었다. 화려한 메이크업에 담배를 물고 있었으며, 전신에서 섹시한 분위기가 풍겨 나왔다. 남자는 평범한 옷차림에 금테 안경을 쓰고 있었고, 점잖아 보였다.

나는 여러 차례 게임을 지켜봤다.

여자의 카드 운이 매우 좋아서 계속 이기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운이 부러워하고 있을 때, 내 귀에 불협화음이 들려왔다.

“아리, 네가 여기서 속임수를 썼다고?”

나는 고개를 돌려보니, 얼굴이 검고 코에 칼자국이 있는 남자가 내 옆에 서서 아리라 불리는 여자를 쳐다보고 있었다.

“아, 깡형, 무슨 농담을 하시는 겁니까? 제가 어떻게 형님 앞에서 속임수를 쓰겠어요.”

아리는 웃으며 대답했지만,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헤헤, 너가 안 해본 것도 아니잖아.”

칼자국 남자는 한 걸음 앞으로 다가가 아리의 팔을 잡아 의자에서 끌어올렸다.

아리의 얼굴이 순간 변했다. 그녀가 앉아 있던 자리에는 검은색 스페이드 A 카드가 드러났다.

깡형은 냉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번에는 변명할 여지가 없겠지?”

그는 아리를 바라보며 “따라와라, 규칙은 알지?”라고 말했다. 그는 돌아서서 나갔다.

아리는 두어 초 망설이다가 마지못해 따라갔다. 깡형은 나와 안경 남자를 돌아보며 “너희도 따라와, 증인으로.”라고 말했다.

나는 아리가 이 말을 들었을 때 걸음이 확 멈추는 것을 보았지만, 결국 따라갔다.

우리는 깡형을 따라 홀을 지나 몇 번의 회전을 거쳐 비밀스러운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약간 좁은 당구장이었다. 당구대와 몇 개의 소파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깡형은 나와 안경 남자를 보며 “너희는 말할 필요 없어, 보기만 해.”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의 기세에 눌려 고개를 끄덕였다.

깡형은 더 이상 우리를 신경 쓰지 않고 아리를 보며 당구대를 가리켰다.

“엎드려라.”

나는 갑자기 이 아리 라는 여자가 누군지 떠올렸다.

우리 마을에서 꽤 유명한 여자 깡패로, 항구에서 소동을 일으키는 작은 무리의 두목이었다. 하지만 깡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깡형의 말을 들은 아리는 묵묵히 당구대 앞으로 가서 몸을 숙여 엎드렸다.

그녀의 둥근 엉덩이는 하얀색 타이트한 바지 안에서 도드라져 보였다.

깡형은 허리에서 가죽 벨트를 풀어 공중에서 두 번 휘둘렀다. “휙휙” 소리가 났다.

“바지 벗어.”

이번에는 아리가 움직이지 않고, 나를 한 번 쳐다본 후 깡형을 애원하는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깡형은 말없이 그녀의 뒤로 가서 붉은색 나시를 올리고, 두 손을 바지 속으로 넣어 아래로 힘껏 내렸다.

아리의 하얗고 매끈한 엉덩이가 내 눈앞에 드러났다.

“응…”

그녀는 저항하지 않고, 머리를 팔 사이에 깊이 묻고 엉덩이를 높이 들었다.

나는 아리의 맨 엉덩이를 바라보며 어릴 때 봤던 삼촌의 부인을 떠올렸다.

그러나 삼촌의 부인은 둥글고 성숙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고, 아리의 엉덩이는 매끈하고 탄력적인 젊음의 기운을 품고 있었다.

내가 멍하니 있을 때, 깡형의 가죽 벨트가 아리의 엉덩이에 가차 없이 내려졌다.

짝!

짝!!

그녀의 몸이 앞으로 기울어졌고, 붉은 자국이 선명하게 나타났다. 그녀는 이를 악물고 소리를 내지 않았다.

짝!

또 한 번 벨트가 내리쳐졌다. 아리의 얼굴에는 고통스러운 표정이 떠올랐지만, 여전히 참으며 소리를 내지 않았다.

짝!

이번에는 유난히 소리가 크게 울렸다. 벨트가 아리의 엉덩이 윗부분을 맞자, 그녀의 몸이 다시 앞으로 기울었고, 하얀 엉덩이에는 붉은 자국이 뚜렷이 보였다. 아리는 끝까지 소리를 내지 않았다.

짝! 짝! 짝!

검은 벨트가 연달아 그녀의 하얀 엉덩이에 내려졌다. 엉덩이 살이 여러 차례 떨렸다.

“아응…” 아리는 참다 못해 신음 소리를 냈고, 고통을 덜기 위해 엉덩이를 살짝 비틀었다.

짝! 짝! 짝! 또 연달아 벨트가 불규칙하게 내려졌다.

아리의 몸이 미세하게 흔들렸고, 탄력 있는 엉덩이가 연한 붉은색으로 물들었다.

“시——”

아리는 고통에 숨을 깊이 들이쉬며,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었다.

그녀는 이 고통을 견뎌내려고 무소리로 저항했지만, 이것이 오히려 깡형을 더 화나게 했다. 그의 힘이 점점 세졌고, 벨트가 끊임없이 아리의 엉덩이에 내려졌다. 평소에 위엄 넘치던 아리 누나는 지금 무력한 어린 양처럼 당구대에 엎드려, 고통의 파도에 몸을 맡겼다.

짝! 짝! 짝!

벨트가 계속해서 내려오자, 그녀는 몸을 비틀었고, 두 발이 번갈아가며 허공을 차며, 이마에 땀이 맺혔다. 얇은 손가락이 거친 당구대 표면을 꽉 움켜쥐었다. 원래 매끈하고 하얗던 엉덩이는 붉게 물들고, 깊은 자국이 생겼다. 나는 숨이 가빠지기 시작했고, 아래가 뜨겁게 일어났다.

아리의 섹시하고 붉게 물든 엉덩이가 나의 신경을 자극했다.

짝!!

“아!——”

깡형의 벨트가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의 부드러운 살에 맞자, 아리는 결국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질렀다.

짝! “아응!——”

두 개의 긴 하얀 다리가 좌우로 흔들렸고, 붉게 물든 엉덩이가 계속 비틀렸다.

그녀의 비명은 마치 고통의 해소구를 찾은 것처럼, 한 번 열리면 멈출 수 없었다.

짝! “응아!——”

깡형은 계속해서 벨트를 휘둘렀고, 매번 벨트는 독사의 이빨처럼 아리의 붉게 물든 엉덩이에 닿았다.

그녀는 숨을 헐떡이며, 몸을 계속 비틀었다. 뜨거운 고통이 엉덩이에서 전달되어, 마치 불에 구워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짝! 짝! 짝!

시간이 지나며, 수십 번의 벨트가 지나간 후, 아리의 엉덩이는 완전히 붓고 붉게 물들었다.

깡형은 손을 멈추고, 벨트를 테이블에 던지며, 손을 아리의 다리 사이로 천천히 밀어 넣어 강하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핫…”

아리는 저항하지 않았고, 오히려 엉덩이를 약간 들어 깡형의 손이 쉽게 움직이도록 했다.

새로운 감각이 그녀의 신경을 자극하기 시작했고, 고통이 줄어들었다.

약 2분 정도 문지른 후, 깡형은 손을 빼고, 젖은 손을 아리의 붉은 나시에 닦았다.

“바지 다 벗어.”

아리는 힘겹게 허리를 굽히며, 발목에 걸린 바지를 다 벗어 던졌다.

신발과 양말도 벗었다. 그런 다음 하반신이 완전히 드러난 채 다시 당구대에 엎드렸다.

엉덩이를 뒤로 치켜들고, 벌을 받던 자세를 유지하려 애썼다.

나는 그녀의 길고 곧은 하얀 다리와 붓고 붉게 물든 엉덩이를 주시했다.

“깡형이 이제 그녀를 따먹을려나?” 나는 생각했다.

“우리 두 외부인이 보는 앞에서?” 엄청난 자극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웠고, 곧 생생한 장면이 펼쳐질 것을 생각하니 흥분을 억제할 수 없었다.

나는 손을 바지 사이로 밀어 넣어 아래를 만지작거렸다.

그러나 깡형은 벽에서 당구 큐대를 꺼내어, 한쪽 끝은 두툼하고, 다른 쪽은 젓가락 두 개 정도의 두께였다.

그는 위치를 조절하고, 팍! 큐대를 아리의 붉게 물든 엉덩이에 내리쳤다.

“아우!——”

아리는 허리를 뒤로 굽히며 두 다리를 흔들고, 목구멍에서 고통스러운 외침이 터져 나왔다.

붓고 붉게 물든 엉덩이에 보라색 자국이 선명하게 나타났다.

짝! “응아!——아——” 유혹적인 목소리가 작은 방을 가득 채웠고, 아리의 하얀 허벅지에 깊은 붉은 자국이 생겼다.

짝! “응!——아——” 이 여두목은 눈물을 흘리며, 고통과 수치심이 그녀를 덮쳤다.

짝! “아아!——아——”

그녀의 하반신이 고통 속에서 격렬하게 흔들렸다

“살려줘요, 깡형, 제가 잘못했어요——” 아리는 결국 고통 앞에 무너져 자존심을 버리고 애원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하지만 깡형은 전혀 개의치 않고, 짝! “응아!——다시는 안그럴께요, 제발요——”

그녀는 힘껏 목소리를 내어 애원했고, 그 소리는 고통을 참아내려는 짐승의 울부짖음 같았다.

그러나 아무리 애원해도 큐대는 끊임없이 그녀에게 고통을 주었다.

짝!! “오아!——그만해요, 깡형”

짝!! “응아!——제발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짝!! “아아!——정말 안 그럴게요, 죽을 것 같아요——”

짝!! “아아! 깡형 잘못했어요, 제발——”

짝!! “아!——아아 제발 살려주세요——”

큐대가 내리칠 때마다, 아리는 미친 듯이 몸을 비틀며 눈물로 얼굴이 범벅이 되어 계속 애원했다.

붉고 보라색으로 물든 엉덩이와 허벅지는 자국이 생겼고, 두 긴 다리는 계속 떨렸다.

짝!! “아야!——흐읏!——” 또 한 번 큐대가 그녀의 허벅지에 맞자, 아리는 더 이상 다리를 통제할 수 없었고, 차가운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깡형은 손을 멈추고, 그녀를 당구대 위로 들어올려 무릎을 꿇고 엎드린 자세로 만들었다.

그는 방해가 되는 나시를 몇 번 당겨 벗겼다. 다시 처음 그 가죽 벨트를 들었다.

아리는 저항하지 못하고, 깡형의 뜻대로 움직였다. 무릎을 당구대에 대고 두 다리를 크게 벌렸다.

상체는 힘없이 테이블에 엎드려져 있었다.

가슴은 검은 망사 브래지어 안에 감싸여 테이블 위에서 섹시한 곡선을 이루었다. 붉고 보라색으로 물든 엉덩이는 천장 쪽을 향해 치켜들려 있었다. 마치 길들여진 작은 고양이 같았다. 깡형은 그녀의 등을, 다리를, 배를 지나 두 엉덩이를 천천히 쓰다듬었다.

“음…응응…응아…”

엉덩이에 계속 느껴지는 자극에 아리는 점점 흥분과 고통이 섞인 신음을 내뱉었다.

“내가 한 말 기억하냐?” 깡형이 그녀에게 부드럽게 물었다.

“기…기억해요.” 아리는 순순히 대답했다.

“지난번에도 그렇게 말했잖아.” 깡형의 목소리는 다시 차가워졌다.

“마지막 10대다. 네가 직접 세라.” 말이 끝나자, 그는 벨트를 들어 엉덩이에 내리쳤다.

짝! “응! 우아——하낫!”

아리는 크게 소리치며, 눈물이 다시 흘러나왔다. 그러나 도망치지 않고 계속 엉덩이를 높이 들고 벌을 기다렸다.

짝! “응! 후아——두울!”

그녀는 크게 숨을 쉬며, 허리를 더 낮추었고, 무릎은 무의식적으로 양옆으로 미끄러져 다리 사이가 점점 벌어졌다.

짝! “오아!! 응!——세엣!”

그녀의 섹시한 몸이 경련하듯 테이블 옆으로 기울었다.

강렬한 열감이 엉덩이 사이에서 느껴졌고, 아리는 어린아이처럼 울기 시작했다.

깡형은 그녀를 다시 엎드리게 하고, 손을 뒤로 묶어 눌렀다.

다른 손으로는 계속 벨트를 휘둘렀다.

짝! “응아! 우응——넷!”

짝! “응아!——다서엇!”

짝! “아!! 아아——여…섯”

짝! “오아! 응우우——일곱.”

짝! “응아아!——여..여덟!——”

여덟 번이 끝나고, 아리는 당구대 위에서 몸을 움츠렸다.

붉고 보라색으로 변한 엉덩이에는 몇 군데 피가 살짝 배어 나왔다.

그녀의 섹시한 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 물속에서 꺼낸 듯했다.

마지막 두 번을 남기고, 깡형은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벌리고, 짝! 짝! 연달아 붉게 물든 살에 내리쳤다.

“응응!——응아아!——”

아리의 격렬한 반응을 개의치 않고, 깡형은 벨트를 던지고 그녀를 뒤집어 눌렀다. 나머지 속옷을 벗기자, 큰 하얀 가슴이 튀어나왔다. 그녀의 가슴은 정말 컸고 둥글었으며, 작은 엉덩이와는 대조적이었다. 나는 이 광경에 숨이 차올랐지만, 깡형이 우리를 노려보며 문을 가리켰다.

나는 다른 남자와 함께 문 밖으로 나왔다. 문을 닫을 때, 나는 깡형이 바지를 풀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 이후의 일은 보지 못했지만, 누구나 그들이 마지막에 무엇을 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그렇게 아리 누나의 엉덩이는 어린 시절 내 삼촌의 부인의 엉덩이처럼 나의 성적 각성의 일부가 되었고, 내 인생 동안 붉게 물든 여성의 엉덩이에 대한 집착을 낳았다.

（三）

18살이 되기 전까지 나는 항구에서 일했다.

성인이 된 후, 우연한 기회에 선박 일을 시작하게 되어, 바다를 오가며 물건을 운송했다.

이번에 유럽으로 가는 배는 대부분 중국 특산품, 특히 차를 실었다. 외국인들은 중국의 전통 명차를 매우 좋아했다.

우리 배의 선장, 즉 이번 화물 전체의 주인은 곱슬금발의 독일인 빌루스였다. 그는 몸집이 매우 크고, 키는 거의 1미터 90에 달했다. 바다에서 반평생을 보내며 파도와 싸워온 그의 몸은 완벽한 근육으로 다져져 있었다.

그 외에도 10여 명의 선원과 두 명의 젊은 여선원이 있었다.

선박 상태를 확인하고 유지 보수를 담당하는 이탈리아인 폴린과 화물창고를 관리하는 대만 출신의 루메였다.

폴린은 약 26~27세, 전형적인 서양인으로 금발에 파란 눈을 가졌고, 그녀의 몸은 헐렁한 작업복을 빵빵하게 채웠다. 루메는 올해 29세로, 작년에 결혼한 신혼부부였다. 그녀는 강남 여성 특유의 기품을 지니고 있었고, 조용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평소 바다 위에서 단조로운 시간을 보낼 때, 그녀들은 배 위의 한 줄기 빛과 같았다.

사실 이번 항해는 대부분 순조로웠다. 그러나 어느 날 폭풍우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랬다. 갑작스럽게 구름이 우리 머리 위에 모여들었고, 바다가 요동치며 파도가 계속해서 작은 배를 덮쳤다. 모든 사람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조타수는 열심히 배를 조종하고, 다른 사람들은 갑판 위의 화물을 정리하거나, 창문과 철문을 확인했다. 몇 시간 동안의 싸움 끝에 우리는 한밤중에 겨우 폭풍우 지역을 벗어났고, 모두 지친 상태로 자기 방으로 돌아가 잠을 잤다.

다음 날 아침, 모든 사람이 모여들었다.

나는 그제야 어제 저녁 화물창고와 배수창고 사이의 칸막이가 부서져 밤사이에 해수가 화물창고로 들어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침에 발견했을 때는 이미 5분의 4 이상의 차가 젖어 있었다. 폴린과 루메는 가장 중앙에서 고개를 숙이고 서 있었고, 그들의 실수로 몇 달 동안의 항해가 거의 아무 소득 없이 끝나게 된 것이다.

빌루스는 무겁게 한숨을 쉬며 말했다.

"손실은 이미 복구할 수 없지만, 너희 둘은 모두에게 설명을 해야 한다."

그는 폴린을 보며 말했다.

"여기 규칙을 알고 있지, 네가 먼저 사과의 표해라."

그리고 옆에서 불안해하는 루메를 보며

"잘 보고 배우도록 해." 라고 말했다.

폴린은 천천히 걸음을 옮기며 부끄러운 듯 의자를 하나 가져왔고, 벽에 걸려 있는 형구 중 하나인 가죽 벨트와 대나무 자를 꺼냈다.

"외투와 속옷을 벗고, 여기로 와라." 빌루스의 명령에는 거부할 수 없는 강한 힘이 담겨 있었다.

폴린은 외투를 순순히 벗었지만, 바지를 벗을 때는 손이 떨려 거의 벗을 수 없었다.

"빨리 벗어, 그리고 두 손을 머리 위에 올려. 우리가 도와주길 바라는 거야?"

빌루스는 날카롭게 말했다.

그는 폴린에게 망설일 시간을 주지 않고 바로 그녀의 팔을 잡아 앞에 세웠다.

그리고는 손쉽게 그녀의 허리띠를 풀고, 바지 지퍼를 내리며 폴린의 작업복 바지를 발목까지 내려버렸다.

다음 순간 분홍색 속옷도 벗겨졌다. 줄무늬 셔츠가 올라가 묶이면서 폴린의 탄력 있는 하얀 엉덩이와 균형 잡힌 두 다리가 완전히 드러났다. 빌루스는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의자의 각도를 조정하고 의자에 앉았다.

"폴린, 돌아서."

"선장님…"

폴린의 목소리는 모기 소리만큼 작았다.

그녀는 자신이 2~3살 때 엉덩이를 벗었던 기억이 있을 뿐인데, 이제 스무 살이 넘은 그녀가 남자들 앞에서 하체를 드러내야 한다니, 망설이며 움직이지 않았다. 시간이 흐르자 빌루스는 참을성을 잃고 그녀를 무릎에 올려놓고 넓은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짝! 짝!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때렸다.

짝! 짝! 물결치는 엉덩이 살을 보니, 폴린의 엉덩이 피부가 탄력 있고 하얗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마도 평소에 열심히 운동을 한 덕분일 것이다. 빌루스는 손에 더 힘을 주며 때렸다. 짝!! 짝!! 손바닥이 엉덩이를 때리는 소리가 커지며, 몇 차례 후 폴린의 하얀 엉덩이는 연분홍색으로 변했다.

빌루스는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대나무 자를 집어 들었다.

"의자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높이 들어."

그는 무정하게 말했다. 모두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폴린은 부끄럽게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마흔 대, 루메, 네가 숫자를 세어라."

빌루스가 말했다. 그는 대나무 자를 높이 들어 공중에 멈추었다가 힘껏 폴린의 엉덩이를 때렸다.

짝!! 맑고 선명한 소리가 배 전체에 울려 퍼졌다.

폴린은 즉시 엉덩이에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몸이 앞으로 기울었다.

오른쪽 엉덩이에 붉은 자국이 생기며 점점 진해졌다.

"하나." 루메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는 침착함을 유지하려 애쓰는 것이 분명했다.

약 5초 후, 빌루스는 자를 폴린의 왼쪽 엉덩이에 붙이고 다시 세게 때렸다.

짝!! "둘." 폴린의 몸이 떨리며 거의 소리를 낼 뻔했다.

이어서 좌우로 번갈아가며 빌루스의 자는 힘껏 폴린의 엉덩이를 때렸다.

짝!! "넷."

눈물이 이미 폴린의 눈가에 고였다.

짝!! "여섯."

그녀의 엉덩이에는 이미 여러 개의 깊은 붉은 자국이 생겼다.

짝!! 짝!! "열...열하나..."

폴린은 신음하기 시작했고, 점점 더 큰 소리로 엉덩이의 고통을 덜어내려 했다.

짝!! "열셋"

"아!!" 그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의자 위로 눈물이 떨어졌다.

하지만 빌루스는 아무것도 보지 못한 듯 엄격하게 때리기만 했다.

짝! 짝!! 짝!!

"스물넷...스물다섯..."

폴린은 울음을 참지 못하고 흐느꼈다.

"다시는 게으름을 피우지 않겠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라고 말했지만, 그녀의 애원은 체벌과 울음 때문에 희미하게 들렸다. 옆에 있던 루메는 더 이상 볼 수 없었지만, 빌루스는 전혀 동정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폴린에게 엉덩이를 높이 들게 한 후 다시 자를 휘둘렀다. 폴린의 엉덩이는 이미 붉은 자국이 없어지고 전체가 깊은 붉은색으로 변해 있었다. 그녀는 힘껏 엉덩이를 높이 들고 조금도 저항하지 않았다.

짝! 짝!! 짝!! "서른다섯...서른여섯..." 자의 체벌은 계속되었고, 폴린의 몸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입에서 애원의 말이 흘러나왔다. 눈물도 멈추지 않고 흘러내렸다. 짝!! "마흔" 마지막 체벌이 끝나자, 폴린은 더 이상 자세를 유지할 수 없었고, 의자 위에 쓰러졌다.

빌루스는 벨트를 집어 들고 그녀를 바라보며 말했다.

"묶여서 맞고 싶지 않다면 자세를 제대로 해." 그녀는 두려움에 떨며 일어나 붉게 변한 엉덩이를 높이 들었다.

짝!! 벨트가 휙 소리를 내며 내려쳤다. "응야..."

폴린은 이를 악물고 신음을 참았다.

첫 번째는 그렇게 아프지 않았지만, 그녀의 몸은 여전히 떨렸다. 단단한 엉덩이 살이 벨트의 충격으로 흔들렸다.

짝!! 두 번째 벨트는 다른 쪽 엉덩이에 떨어졌다.

"아!" 폴린은 가볍게 외쳤고, 엉덩이를 비틀었다.

짝!! 세 번째 벨트는 첫 번째 벨트가 맞았던 자리에 정확히 떨어졌다.

이전의 고통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고통이 더해졌다.

폴린은 참으려 했지만, 고통이 그녀의 한계를 넘어서자, "아!!"라고 크게 외쳤고, 하반신을 크게 비틀었다.

빌루스는 루메를 보고 말했다. "루메, 폴린을 잡아." 루메는 명령을 받고, 저항할 수 없이 반쯤 무릎을 꿇고 의자 등받이 앞에서 폴린의 허리를 앞에서부터 끌어안았다. 짝!! 또 한 번의 체벌이 내려지자, 폴린은 크게 외쳤지만, 몸이 잡혀 있었기에 비틀 수 없었다. 그녀의 눈물이 다시 흘러내렸고, 루메의 이마 위로 떨어졌다.

짝!! 짝!

빌루스는 리듬 있게 벨트를 휘두르며 폴린의 붉은 엉덩이를 때렸다. 폴린은 계속해서 울부짖으며 애원했다.

"제발 그만 때려주세요, 잘못했어요."

그녀는 고통에 의해 정신적으로 지배되었지만, 빌루스는 그녀의 애원을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루메는 폴린을 계속해서 위로했다.

"참아, 조금만 더 참으면 끝나."

짝! 짝!! 짝!!

벨트가 계속해서 내려지며 폴린의 엉덩이는 점점 부풀어 올랐다.

삼십 대의 벨트 체벌이 끝나자, 폴린은 울음을 멈추지 않고 부풀어 오른 엉덩이에 계속 고통을 느꼈다.

"옆으로 가서 반성해."

빌루스는 말하고 루메를 보며 "이제 네 차례다."

폴린은 순순히 벽 쪽으로 가서 등을 돌리고 붉은 엉덩이를 높이 들고 서 있었다.

루메는 손을 비비며 천천히 빌루스 옆으로 다가갔다. 그녀의 눈에는 두려움이 가득했다. 결국 폴린의 흐느낌이 계속 들려왔다.

"네가 직접 벗을래, 아니면 내가 도와줄까?"

빌루스는 그녀를 응시했다. 루메는 무력하게 고개를 저으며 눈빛으로 벗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듯 보였다. 빌루스는 냉소하며 그녀의 손을 잡고, 바지를 한 번에 벗기고, 검은 속옷도 벗겼다. 하얗고 둥근 엉덩이가 우리 앞에 드러났다. 루메의 얼굴은 붉게 물들었고, 여성의 자존심이 그녀를 무척 부끄럽게 만들었다.

"이번 사건의 주된 책임은 너에게 있으니, 너는 60대의 체벌을 받게 될 것이다."

빌루스가 말했다.

"60대?!"

이 숫자를 듣고 나는 놀랐다. 60대는 숫자가 많아 보이지 않지만, 사용되는 도구는 남자도 두려워하는 얇은 등나무였다. 루메가 과연 이겨낼 수 있을지, 한 번도 엉덩이를 맞아본 적 없는 그녀가 잘 견뎌낼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빌루스는 말을 마치고 루메의 체벌을 시작했다. 그는 등나무 지팡이를 휘둘러 그녀의 하얀 엉덩이를 때렸다.

짝!

첫 번째 채찍이 맞자, 루메의 엉덩이가 살짝 흔들렸고, 연분홍색 자국이 생겼다.

그녀는 소리를 내지 않고 참으며 두 번째 채찍을 맞기 위해 엉덩이를 내밀었다.

짝! 빌루스는 그녀에게 쉴 틈을 주지 않고 다시 채찍을 휘둘렀다.

주변의 몇몇 선원들은 작은 소리로 이야기를 나눴고, 나도 루메의 반응을 주의 깊게 지켜봤다.

그녀는 살짝 얼굴을 찡그렸다.

짝! 세 번째 채찍이 예정대로 내려졌고, 하얀 엉덩이에 분홍색 자국이 하나 더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