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한 다른 분들 얼굴 가려 드리려고 노력은 했는데 

혹여나 안 가려졌거나 하는 부분 얘기해 주시면 바로 수정 조치 하겠습니다.


두서 없이 느낀 점을 서술하니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에서 4시 30분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gs25 콜라보 도시락 먹고 씻은다음 

광역버스 3개 환승하며 8시 좀 넘었나? 아마 그때쯤 도착했던걸로 기억하고 제일 처음 찍은 사진

딱 보자마자 함박웃음 나오더라 ㅋㅋ


C-424 딱 5000명+@ 해서 거진 절반 쯤이라고 생각했음

선입금을 바빠서 놓쳤더니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적당히 사겠다고 이때까진 생각했었지..


바로 전 사진과 이 사진의 시간 차이는 거의 2~3시간 나는데

이유는 이제 내 불찰이라면 불찰이겠지만 이렇게 까지 파급력이 클거라곤 생각못한 대형부스 하나에 너무 길게 묶여있어서 다른 굿즈는 일절 포기하고 

사진 많이 찍고 공연 잘 즐기다가 가자고 다짐 했음..


일일일악 아루 사쵸 멋지더라!!


키보토스 배구대회 남들은 다들 지인분들이랑 짝 맞추시던데  나는 혼자라 뒤에 계신 혼자 오신 분하고 1번쪽 가서 플레이 했음

아마 캐릭터는 유우카 vs 코유키 였던걸로 기억하고 경기는 서로 "이거 너무 핑이 튀는데요?ㅋㅋㅋ"  

하면서 격전 끝에 5대4 로 운좋게 이겼음 

끝나고 책갈피  2개 있다고 하나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이후에 이제 공연 보면서 다시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개인적으로

노래를 좋아하는 것도 있고 게임 브금도 많이 좋아하는데 블아 브금은 심금을 울린다 흑흑..


이 사진들 보면서 느낀게 나는 블루아카이브를 군 복무하며 휴가 나와 있을 때 처음 접했는데 아마 23년 4월중순? 말?이였을 거임

그때 이벤트가 선상의 바니체이서 였던걸로 기억하고 그때 블챈 처음 알게되면서

할배들 막 신나서 공략 써주시고 완전 혜자라고 하는것도 생각나고 리세 글도 열심히보고 공략도 열심히 보며 하나 하나 배웠던 기억이 나더라 


지금도 공략 열심히 읽고 있고 써주시는 분들 진짜 너무너무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천장 덜 치시고 비틱하시길 기원합니다!!


귀여운 아로 프라나 목소리 들리길래 돌아보니 너무 귀엽더라 헤실헤실 거리면서 찍었던거 같음


전시 부스도 들렀는데 진짜 너무 멋졌고 피큐어들 하나하나 감탄하면서 봤음 bb!!


귀여운 아로 프라나 포즈 오래 못잡는다고 빨리 찍어달라길래 언능 휴대폰 꺼내서 찍었다 ㅋㅋㅋ


사실 중학생때 십덕 친구들하고 서울코믹월드 간다고 막 홍대가서 티켓구매하고 갔던 기억이 나는데

막상 나는 내성적이라 여태까지 단 한번도 사진 코스어 분들이랑 찍어본 적이 없음.

그래도 용기내서 사진 부탁을 드렸고 (셀카도 못찍어서 부탁드렸음) 너무 친절하시게 받아주셨고 이 사진을 기점으로 자신감이 막 생기더라

시구레&온도카 조합이셨는데 두분 다 너무 어울리시고 만들어오신 망원경이나 술병 같은 소품들도 너무 멋지셨어.



청휘석 코스프레 하신 분 보고 군침을 참으며 안아줘요 포즈로 부탁드렸음.


사장님이랑도 한컷


무명사제 코스프레 하신 분 용하pd님께 간택?당하여 피구하시는거 보면서 응원한 기억이 나네요 멋지셨음!


카이텐 브금 들으면서 실물로 보자마자 와.. 싶더라 너무 웅장하고 멋졌음 


색체 페로로 앞에서 히후미 코스프레 하신 분이 계속 포즈 취하고 계시길래 부탁드리고 찍었어 

저거 저거 봐 오타쿠하트 어설프게 따라하고 자세도 어기정 한거 보면 사진 많이 안찍어본 티 팍팍 내면서

마찬가지로 너무 친절하셨고 잘 어울리셨어


박민철 이사님!!!!

보자마자 바로 함박웃음 지으면서 부탁드렸음 군대에서 보던 장갑 보자마자 PTSD오더라고 ㅋㅋㅋ


이어서 줄이 엄청 긴게 있길래 뭐지 싶어서 보니 블머니 코스프레 하신 분이 계시더라고

바로 나도 탑승하며 한장 찍었어 확실히 코스프레 고수들이 많더라 ㄷㄷ..


숙청가키 집무실도 한번 보고


이 분도 응비키 코스프레 퀄이 ㄷㄷ..


흑흑.. 사고 싶었는데..


코스프레 사진 줄 서다가 귀여운 코유키 한장 찍어주고


오피스룩 코하루 코스하신 분인데 이분도 퀄이 ㄷㄷ.. 너무 잘 어울리셨음.


그레고리오 코스 하신 분 멀리서 보자마자 와.. 진짜 꼭 찍어야 된다 싶어서 바로 달려와서 부탁드렸음

진짜 퀄이 ㅎㄷㄷ.. 너무 멋지셨어


토키 코스프레 하신 분 하고도 찍고 (뒤에 줄 ㄷㄷ..)

피스 피스 



토키 아비에슈흐 타신 분도 뵛는데 퀄도 무쳤고 다 좋았는데

다만 계속 저 자세로 서 계셔서 많이 힘드셨을거 같더라 

진짜 다른 코스어분들도 그렇고 대단하신걸 다시금 느낌


스케반 코스 하신 분인데 그 스케반 포즈 지으시는거 보니까 진짜 똑같더라 ㄷㄷ..

바로 갸루 피스 부탁드렸음!


그 다음 이제 안에서 나와서 밖에도 둘러보는데 체리노 회장 보자마자 

토모에 빙의하면서 이끌려 갔던거 같음

진짜 체리노 그 자체인줄 알았고 똑 닮으셔서 놀랐던 기억이 남


흑흑.. 프센세.. 얼마나 더우셨을까..

진짜 열정이 ㄷㄷ..



안아줘요 들고 계신 검은양복 코스 하신 분이셨는데 "혹시 안아줘요 가능하나요?"

여쭤봤더니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포즈 잡았는데 진짜 열정적으로 안아주시더라 

너무 좋았음 갠적으로 ㅋㅋ


C&C 토키,네루 코스하신분들 계시길래 쪼르르 가서 부탁드리고 찍었음

소품까지도 너무 멋지고 잘 어울시더라. 


아루 코스어분 계셨는데 이때가 이제 행사 거의 막바지 였어서 다들 이제 지쳐보이셨는데도

어쩌지 하다가 어렵게 부탁드렸는데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음.


미카 공주님(중요) 하고도 사진 찍고

마지막으로 미유 진짜 너무 귀엽다 

미유 애호 마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