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인기있었고
나랑도 조금 친했던 여자애

수수하게 꾸미는데도 고백 많이
받았지만 수줍게 거절해서 더욱
남자애들 애타게 만들었던 여자애인데

졸업하고서 연락도 끊어진채로
바쁘게 살다가

몸매 부각되는 옷 입은채
알파메일 남친에 딱 달라 붙어서

걸어가는 모습이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