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배경이 되는 시대의 실제 중국 담배공장 여성노동자 모습 1929년 사진이라고 함)
1920년대 내륙의 공장이 차츰 생겨났다.
허창은 담배 잎이 많이 생산되었고, 그곳의 시풍 담배 공장은 비교적 큰 담배 공장이었다. 사실 공장이라기보다는 대규모 작업장이었으며, 절단기와 담배 제조기를 제외한 모든 생산 과정은 수작업이었다. 포장 작업실에는 60명이 있었고, 그 중 40명 이상이 포장공이었다.
큰 방에 긴 탁자가 몇 줄로 배치되어 있었고, 그 뒤에 포장공들이 앉아 있었다. 임금을 낮추기 위해 포장공들은 모두 시골에서 온 어린 여자아이들로 채워졌고, 견습생 기간 동안은 식사만 제공되고 임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사실 포장 기술은 매우 간단했으며, 손이 익숙해지기만 하면 되는 일이었다. 이것은 주인이 돈을 절약하기 위한 방법이었다. 포장 작업실의 관리도 마찬가지로 봉건적인 작업장 방식으로, 원시적이면서도 엄격하게, 체벌과 욕설로 관리되었으며, 여자 포장공의 엉덩이를 때리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담배 포장은 모두 수작업으로, 경험과 감각에 의존하여 작업했다. 한
팩의 담배는 10개로 구성되며, 주석지로 포장한 후 인쇄된 딱딱한 종이로 다시 포장하고 풀로 접착하여 완성된다. 각 작업자 앞에는 잘 정돈된 산적한 담배가 놓여 있고, 한 팩씩 포장하여 나무 판에 정리했다.
나무 판 하나에 120개의 담배 팩이 들어가며, 이는 포장 상자의 한 층을 채운다.
공장에서는 시간당 각 작업자가 한 판의 담배를 포장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시간이 되면 관리자가 종을 울리며, 모든 포장공은 포장된 한 판의 담배를 담배 상자에 넣어야 했다. 다섯 판의 담배가 상자를 가득 채우면, 운반공이 이를 운반하여 묶는다. 이렇게 하면 시간당 8개의 포장 담배가 완성되며, 이것이 작업장의 생산 할당량이었다.
포장 작업은 매우 긴장되며, 매시간 한 판을 포장해야 했다. 매일 10시간씩 일하면, 포장공들은 허리를 다치고 기진맥진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르고 숙련된 작업자들만이 정시에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고, 그렇지 못한 신입이나 손이 느린 작업자들은 한 시간에 120개의 담배를 포장하는 것이 어려워 죽도록 일을 해야 했다. 따라가지 못하면 체벌을 받았다.
생산 할당량을 보장하기 위해, 공장에서는 엄격한 처벌 제도를 시행했다.
규칙은 시간을 맞추지 못한 작업자는 엉덩이를 맞아야 했으며, 한 번에 다섯 대의 판자질을 받았다. 그녀가 지연되면 전체 포장 작업실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체벌을 피할 수 없었다.
그러나 체벌은 즉시 이루어지지 않고, 점심과 저녁 퇴근 후에 이루어져 작업을 지연시키지 않았다. 이는 당시 매우 일반적이었다. 그 시절의 사설 학교, 작업장, 광산, 군대 및 다양한 조직에서는 체벌이 매우 일반적인 처벌 방식이었다. 체벌을 원치 않으면 집으로 돌아가도 되었고, 일할 사람은 많았다. 공장의 규칙은 이러했다.
포장 작업실의 주인은 유 씨였으며, 그는 덩치가 크고 작업자들에게 매우 엄격했다.
그는 사람을 때리는 데에 무자비하고 잔인했다. 작업 감독자인 첸펑잉은 30대의 마른 얼굴을 가진 여자였으며, 삼각형의 날카로운 눈을 가진 그녀는 매우 영리했다. 첸펑잉은 누구보다도 빠르고 정확하게 담배를 포장하는 기술을 갖고 있었다.
그녀는 서툰 소녀들을 경멸했고, 그녀가 포장 작업을 할 때 소녀들이 맞는 것을 보는 것을 즐겼다.
그녀는 절대 그들을 도와주지 않았다.
그녀 자신도 처음에는 체벌을 받았지만, 나중에는 거의 맞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와 함께 일한 다른 소녀들은 자주 맞았고, 일부는 거의 매일 엉덩이를 맞았다.
서툰 소녀들은 지금도 그녀에게 맞고 있었다. 신입 견습생들은 모두 그녀에게 훈련받았으며, 그녀에게 맞지 않은 소녀는 없었다.
그녀는 자주 "가볍게 들어 올려 맨 엉덩이를 때리면 뼈에 무리 가지 않고 생명에는 지장 없다."라는 말을 했다.
공장의 작업이 긴장되었고 체벌이 심했기 때문에 많은 여자 작업자들은 나이가 들면 일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래서 매년 견습생을 모집해야 했다. 공장에서는 견습생이 18세 이상이어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번에는 다섯 명이 들어왔으며, 일주일 동안 연습한 후 바로 일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당연히 익숙하지 않아서 따라가지 못했다. 벨 소리가 울리면, 작업을 마치지 못한 경우 엉덩이를 다섯 대 맞았다. 다음 번에도 따라가지 못하면 엉덩이를 더 맞았다.
점심시간이 되어야 체벌을 받게 되는데, 오늘 체벌을 받아야 할 작업자는 총 6명이었고, 그 중 두 명은 경력자, 나머지는 모두 견습생이었다. 문제가 없는 작업자들은 모두 떠났고, 엉덩이를 맞아야 할 여자 작업자들과 주인, 감독자, 그리고 운반공만 남았다.
규칙에 따라 견습생은 마지막에 맞는다.
관례적으로 감독자가 체벌을 하고, 주인은 이를 감시한다. 첸펑잉은 손에 2피트 길이의 대추나무 자를 들고, 먼저 왕이뉴를 불렀다. 왕이뉴는 27~28세로, 공장에서 몇 년을 일했지만, 여전히 서툴러서 자주 체벌을 받았다. 하지만 집이 가난하여, 힘들고 맞으면서도 이를 악물고 일을 해야 했다.
오늘 이뉴는 오전에만 두 번 지각하여, 규칙에 따라 10대를 맞아야 했다.
덩치 큰 왕이뉴는 익숙하게 몸을 구부려 감독자의 책상에 엎드리고, 두 손으로 허리의 바지를 풀어 내렸다.
헐렁한 낡은 바지는 순식간에 발목까지 내려가면서 젊은 여성의 허벅지와 아랫부분 엉덩이를 드러냈다.
이뉴는 다시 상의를 올려 등 위로 올렸고, 허리에서부터 종아리까지의 하얀 몸이 모두 사람들 앞에 노출되었다.
그녀의 큰 엉덩이는 둥글고 흰살이 통통했다. 그녀는 자주 체벌을 받아 작업장에서 '왕 큰 덩이'로 불렸다. 지금 그녀의 큰 엉덩이는 작업장 한가운데로 향하고 있었으며, 운반공들은 일하는 눈길을 모두 이뉴의 엉덩이로 돌렸다. 이뉴와 다른 체벌을 기다리는 여자 작업자들은 부끄러워서 목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첸펑잉은 선언했다.
"너는 두 번 지각했으니, 10대를 맞아야 해. 숫자 세면서 움직이지 말고 잘 참아라."
그녀는 빨리 체벌을 마치고 집에 가고 싶어했다.
왼손으로 이뉴의 허리를 누르고, 오른손으로 자를 높이 들어올려, 하얀 엉덩이를 향해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연달아 10대를 때렸다.
이뉴는 "하나, 둘, ... 아홉, 열." 숫자를 세면서 엉덩이를 이리저리 움직였다.
첸펑잉이 손을 놓자, 이뉴는 재빨리 손으로 엉덩이를 감싸고 눈물을 흘리며 문지르기 시작했다.
10대의 자국이 하얀 엉덩이에 빨갛게 남아 있었다. 엉덩이 틈만 하얗게 남아 있었고, 엉덩이 근육 사이에 있는 부분이 보였다. 첸펑잉은 다시 손을 뻗어 엉덩이를 한 번 더 때렸다.
"뭐하는 거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데, 빨리 일어나서 집에 가서 문질러!"
이뉴는 울면서 바지를 올리고 떠났다.
다음은 백 씨 성을 가진 여자 작업자가 나왔다. 그녀는 20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상태였다.
모두들 그녀를 '백양'이라 불렀다.
백양은 관리자의 책상 앞에 와서 바지를 벗지 않고 엎드리려 했지만, 작업장 주인인 유 씨가 눈을 부라리며 소리쳤다.
"뭘 꾸물거리고 있어? 내가 네 바지를 벗겨줄 테니, 두 배로 맞고 싶어?"
겁에 질린 백양은 "제가 할게요, 제가 벗을게요."라고 말하며 바지를 내렸다.
그녀는 하얀 엉덩이를 드러내고 책상에 엎드렸다.
유 씨가 자를 잡고, 첸펑잉에게 물었다. "몇 대냐?" 첸펑잉은 다섯 손가락을 펴 보였다. "다섯 대"
유 씨는 오른손 소매를 팔꿈치까지 걷어올리고 자를 하얀 엉덩이에 대고 가볍게 두드리며, "차악!"하고 첫 대를 때렸다.
백양은 비명을 질렀다. "아흣앗!!, 하나." 그녀의 엉덩이에 선명한 자국이 생겼고, 눈물이 그녀의 얼굴을 타고 흘렀다.
다음 대가 떨어지기 전에 유 씨는 백양의 엉덩이를 손으로 두 번 더 때렸다.
"이 년아, 내가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소리 지르는 거야? 더 맞고 싶어?"
큰 손자국이 그녀의 하얀 엉덩이에 선명하게 남았다.
"차악!" 자가 공중에서 내려와 하얀 엉덩이에 다시 한 번 소리를 내며 때렸다. "아흣! 둘." 그녀는 여전히 숫자를 세며, 엉덩이를 움츠렸다. "차악!" 다시 한 번 자국이 생기며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아이야! 셋." 세 번째 자국은 이미 부어올랐다. "
"너 지난번에 숫자 제대로 안 셌지? 이번에는 두 대부터 다시 시작할 거야."
유 씨가 선언했다.
"차악!" 네 번째 대가 그녀의 엉덩이에 떨어졌다. 그녀의 엉덩이는 이제 완전히 붉게 변했다.
백양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일어나 두 손으로 엉덩이를 감싸고 울면서 문지르기 시작했다.
바지는 발목에 걸려 있었고, 그녀는 눈물 범벅인 얼굴로 남자 작업자들 앞에서 엉덩이를 흔들며 울었다.
이제 정식 작업자들의 체벌이 끝나고, 견습생들의 차례였다.
견습생들은 경력이 짧아 아직 서툴러서 체벌을 피할 수 없었다. 담배 포장은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일이었으며, 숙련된 작업자는 왼손으로 주석지를 펴고, 오른손으로 담배를 잡아 정확히 열 개를 쥐고, 종이에 담배를 올려 포장해야 했다. 이 일련의 동작이 조금만 어긋나도 포장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준비된 엉덩이를 맞을 수밖에 없었다.
그 중 왕신란이 가장 많이 지각하여 다섯 판을 다 맞지 못했다.
왕신란은 공장에 들어온 지 열흘도 되지 않았으며, 어제 처음으로 일을 시작했다.
공장의 체벌 방식이 너무나 견디기 어려웠다. 큰 소녀가 되어 바지를 벗고 엉덩이를 맞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었다.
그러나 힘들게 들어온 일자리였고, 실수를 하면 맞을 수밖에 없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갈 수는 없었다.
집에는 동생들이 굶주리며 그녀가 돈을 가져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제 100대를 맞아 엉덩이가 새빨갛게 부어올랐고, 밤새 엎드려 잠을 잤지만 오늘도 여전히 아팠다. 그러나 어제 함께 일을 시작한 동료들도 모두 체벌을 피하지 못했기 때문에 서로를 비웃지는 않았다. 서로의 엉덩이를 문지르며 자신을 위로했다.
같은 마을에서 온 한리메는 모두를 위로했다.
"견습생이 맞지 않는 일이 어디 있어? 스승에게 맞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다른 사람들이 보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 우리 모두 그런 경험을 했어."
림홍영은 솔직하게 말했다.
"돈이 있으면 누가 여기 와서 맞겠어? 방법이 없으니까, 못 참겠으면 집으로 돌아가. 아무도 널 잡고 있지 않아."
그러나 견습생들은 모두 십대의 소녀들이었기 때문에 엉덩이를 맞는 것은 여전히 부끄러운 일이었다.
왕신란은 두려움에 떨며 큰 책상 앞으로 다가갔다. 부끄러움에 빨개진 얼굴을 반쯤 돌려 남자 작업자들을 힐끔 보며 천천히 허리띠를 풀기 시작했다. 그러나 유 씨의 호통 소리가 들렸다. "빨리 해! 어차피 벗어야 하는데, 네 엉덩이가 그렇게 소중하냐?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거 네가 모른다고 생각해?"
백양이 바지를 벗지 않으려다 당한 일을 떠올리며, 신란은 겁에 질려 손이 빨라졌다. 허리띠가 풀리자 바지는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갔다.
체벌을 담당한 첸펑잉은 성급하게 거친 손으로 바지를 한 번에 내리고 상의를 들어올렸다.
신란은 책상에 엎드리며 "책상 모서리를 잡아, 꽉 잡아. 엉덩이를 감싸면 안 돼, 알겠어? 숫자를 잊지 말고 세야 해."라는 말을 들었다. 그녀는 자를 높이 들어 신란의 엉덩이에 가볍게 두드렸다가 "차악!"하고 내리쳤다. 자의 무게가 그리 무겁지는 않았지만, 신란은 어제 100대를 맞아 엉덩이가 여전히 붉게 부어올라 있었고, 그 부위에 자가 닿자 고통스러웠다.
"아흣, 하나." 신란은 작은 목소리로 울부짖으며 엉덩이를 움츠렸다가 다시 폈다.
"차악!" "아흣! 둘." "차악!" "흐응! 셋." ...
자국이 신란의 하얀 엉덩이에 계속해서 생겼다. 신란의 엉덩이는 자가 오르내리며 다양한 표정을 지었다.
신란은 마른 체형으로, 그녀의 하얀 피부와 선명한 허벅지 근육은 엉덩이가 넓지만 지방이 많지 않았다. 엉덩이가 흔들릴 때마다 그녀의 몸은 매력적으로 움직였다. 유 씨조차도 많은 여자 작업자의 엉덩이를 보았지만, 신란의 엉덩이는 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50대가 넘도록 자가 엉덩이와 허벅지에 골고루 내려졌다. 신란은 이를 악물고 견뎠다.
신입 작업자가 지각하면 체벌을 받는 것이 규칙이었지만, 체벌의 강도는 체벌을 집행하는 사람의 재량에 달려 있었다. 견습생의 엉덩이를 다치게 하면 일을 못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신란은 벌벌 떨며 일어났고, 허리를 굽혀 바지를 올리며 붉게 부어오른 엉덩이를 감싸 안았다.
그녀는 절뚝거리며 한쪽으로 가서 울면서 엉덩이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다음은 한리영의 차례였다. 한리영은 10대를 맞아야 했다. 그녀는 왕신란보다 더욱 강인했다.
그녀는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작업장을 둘러보고, 얼굴을 책상에 묻고, 바지를 내리며 큰 엉덩이를 내밀었다. 그녀의 엉덩이에는 어제 맞은 자국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
첸펑잉은 그녀의 엉덩이에 10대를 신속하게 때렸다. 한리영의 엉덩이는 고통으로 움직였지만, 그녀는 소리 한 번 내지 않고 견뎌냈다. 체벌이 끝난 후 일어나 보니, 그녀의 얼굴에는 눈물이 가득했고, 두 손으로 붉게 부어오른 엉덩이를 감싸고 빨리 바지를 올렸다.
오후가 되자, 붉게 부어오른 엉덩이로 작업대에 앉아 일하는 것은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그래서 여자 작업자들은 다리로 의자를 지탱하고 엉덩이를 띄운 채 일을 해야 했다. 그러다 시간이 다가오면 또다시 체벌을 받아야 했다. 주변의 선배 작업자들은 이 어린 견습생들을 불쌍히 여겨, 자신들이 더 열심히 일하여 견습생들의 작업량을 채워주었다. 그렇게 해서 견습생들이 적어도 체벌을 덜 받도록 도왔다.
하루하루가 이렇게 흘러갔다. 신입 견습생들은 체벌을 받으며 점점 더 숙련되었고, 더 이상 지각하지 않도록 열심히 일했다. 그러나 언제나 새로운 견습생이 들어왔고, 그들 또한 같은 고통을 겪어야 했다. 공장의 규칙은 엄격했지만, 그 속에서 견습생들은 성장해 나갔다. 그들이 겪은 고통과 체벌은 결국 그들을 강하게 만들었고, 견습 기간을 지나면서 숙련된 작업자가 되어 갔다.
견습생 시절을 지나면, 그들은 더 이상 체벌을 받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견습생들이 들어오면, 그들 또한 똑같이 맞으며 성장해 나갔다. 공장은 언제나 새로운 인력이 필요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젊은 여성들이 고통을 겪으며 성장해 나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