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9번 싯딤 생활 편해요? 부스였습니다..
토요일엔 일반 참가로 놀았습니다
개재밌었어요 응원봉 사고, 아리스 점퍼 입고 존나 흔듬
예상보다 많은분들이 찾아와주셔서 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쪽 줄이 5~10인데 생각보다 줄이 오래 가더라고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신거면 고맙고,
저희 회전률이 느렸던거면 죄송합니다
근데 일 존나 열심히해서 후자는 아니면 좋겠습니다
하루종일 저희 앞쪽에서 관리해주시는 스태프 분들께도 감사를 드리고,
선입금 진행해주신분들, 현장 구매 해주신 분들, 저 말고 다른 팀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처럼 미천한 작가라 부르기 힘든 놈 하나가 좋은 팀원 분들 만나서 이런 공식 행사의 2차 창작 부스로 참여한거에 대해
영광으로 느낍니다
통판 계획은 상의를 해보진 않았는데 따로 아직은 없습니다만 일러북만 개인적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안하면 남은 책은 8월에 다시 가져갑니다
다시 한번 이런 행사 열어주신 공식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오늘 구매해주신 분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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