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수만년은 된 아주 오래된 공장을 우연히 발견해서 눌렀더니 가동되는 그런 장면...


"시스템 작동, 자가 진단 개시...완료. A-01P 제조시설 파손율... 71.45%... 상황 확인중... 실패. 네트워크 핑 테스트...실패. 위성과의 교신 시도..실패. 모든 교신이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시간 확인중... 마지막 작동으로부터 3만 2천 1백 2천 4십 6년뒤... 이미 세상이 멸망했다고 판단, 제 13번째 프로토콜 작동 개시."


이러면서 주인공에게 명령을 받게 되는, 하지만 요구하는게 많은 공장 AI와 주인공 이런거 보고싶다.



서서히 복구하면서 온갖 제품들을 만능으로 만들어주는 그런거 참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