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요도 앞에 지구를 놓고 여친한테 대딸을 받는다면?

최대한 사정을 참아보려 하지만 오르가즘 때문에 몸이랑 자지가 조금씩 들썩이게 되겠지.

지구에 있는 불쌍한 사람들은 하늘을 뒤덮은 너의 요도와 귀두가 움찔거리는걸 바라보며 절망과 공포에 빠지게 될거야.

결국 고작 정액을 참지 못한 단 한 명의 사람 때문에 모두가 정액에 휩쓸려서 죽게되겠지.


아니면 여친 입에 지구를 넣은 다음 펠라 받는건?

부드러운 혀가 자지를 감싸면서 자극을 하는 도중, 조그마한 이물감이 함께 드는거야.

너는 자지를 요리조리 조금씩 움직여가며 지구가 부서져가는 감각을 자지 끝으로 느껴야 해.

다만 지구가 망가져가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진 못하는게 정말 아쉬울 것 같아.

그래도 펠라 이후엔 여친이 혀를 내밀어서 정액에 뒤섞인채로 망가져버린 지구를 보여주는거지. 그리고 그대로 함께 삼켜버리는거야.


이런거 말고 더 좋은 아이디어가 또 뭐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