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예매에 성공하게 되어서

뭘 하면 좋을까 하다가

최애캐인 미카를 코스하기로 했다.

바로 케이트리에서 출발

오자마자 보이는 카이텐저와 페로로질라가 맞이해줬다 좀 귀여운듯?

굿즈 사러 가다가 press 목걸이 찬 분이 찍어주시고

미카 간판은 못참지!

중간에 동민님도 보고 사인도 받았다 ㅋㅋㅋㅋ

래밋 소대 목욕탕도 보고?ㅋㅋㄱ

이것 저것 구경 좀 하고

좀 쉬고나서 발 아파서 운동화 신고 짐 가지러 가다가 사진 줄에 잡혀버림ㅋㅋㅋ

넥슨 개발자 분도 줄서서 와서 같이 찍어가셨음ㅋㅋㅋ

보니까 누가 올린거 하나 있긴 하더라

굿즈는 와장창사고 체력도 와장창 되었다...

코스어로 온리전은 처음인데 나름 재밌었는데

발 아파서 컨텐츠 전부 못한건 아쉽네...

아 그리고 혹시 나와 찍은 사진이나 나를 찍은 사람이 있다면 보내주길 바라!

[email protected] 여기로 꼭 좀 보내줘!

나 사진이 별로 없어!!  8ㅅ8

 블붕이들 모두 행사 고생했고 다음에 볼 수 있으면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