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아래 글에 유착....지네들끼리 해쳐먹는거에 대해 쓴 글이 있는데....맞는말이지....


근데 직구금지랑 관계없는게 아니라 해쳐먹기 위한 발판이 되는거임.


이런저런 이유로 규제 대상으로 지정해서 직구금지품목으로 만들어서....필요한 사람은 있는데 수입을 못한다? 그럼 누군가는 인증 받아서 수입해서 팔겠지? 규제품목이 늘어날수록 인증 건수는 늘어남......


kc 민영화 관련 뉴스를 보면 기술력이 부족한 업체를 위해서 외부 기관을 써도 되는걸로 나왔음. (이건 나온지 얼마 안된거고......이어서 lg쪽인가....첫 민영화 인증 받은걸로 뉴스 나와서....대기업라인이라 신뢰할 수 있는곳에 인증 줬다는 언플부터 함...)


그럼...기술력 없어도 되고......원래 책임도 안졌지만 문제 생겨도 외부 인증기관에게 책임 떠넘길수도 있음.


서류처리만 하면 되는 회사가 돈 끌어모으는거임. 이런 회사 승인을 누구한테 내주겠음? 


어딘가(!)의 명퇴자나...퇴사자... 책임 떠맡고 쫒겨난 뭐 그럼 사람....


지들 돈벌이되는걸 쉽게 포기할거 같음?



지금 보류인거니깐 진짜 철회까지 몰아붙여야 하는게........등신같이 한번에 몰아붙이니깐 반발력이 엄청나게 생겨서 추춤...하는꼴이 되었는데....여기서 안심했다간 나중에 품목 쪼개서 조금씩 품목별로 텀 두고 제제걸면 당할 수 밖에 없음.


bb탄 총 카테고리만 제제 걸면 이쪽 사람들만 외칠텐데 나머지 사람들은 관심밖이라 구경조차도 안할거임. 우리끼리 떠들어봐야 먹히지도 않음.


그렇게 카테고리별로 하나씩 제제걸리고 직구 막히게 되는것이 뻔함. 규제 사유는 얼마든지 갖다붙일수 있는거고......




kc 민영화...이걸 계속 물고 늘어져야는 이유가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