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개쩌는 시리즈로 제 하드에 있는 

거의 모든 스크립트 영상을 다 써봤고


추천글 쓸게 아직 남아있는 챈럼분들의 스크립트도 

결국은 이전에 다 봤던거 온전히 글쓰기 위해서 

다시 쭉 훑어보는거라 의욕도 크게 안나고

뭔가 의무감에 본다는 느낌이 드니까 현타가 왔는지


요즘에는 리뷰용 보다는 온전히 내가 즐기기 위해서 

예전에 맛있게 먹던거 다시금 꺼내서

계속 재탕하는 느낌이였는데


그 와중에 신규 스크립팅 해주시는 분들이 늘어서 

리프레쉬되는 느낌이라 너무 기쁩니다

평소에는 거의 본 적 없던 음성이나 한국 작품 등

작품 바리에이션이 평소에 본 적 없던 신선한 걸로 

확 넓어진게 크네요 


제작자분들께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