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마녀가 만든 ts약은 모험가들에겐 저주와도 같다.


연약한 여자가 되는건 물론, 힘도 약해지고, 정신도 여려지니 더이상 모험가 활동을 할레야 할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많은 모험가들은 먹는순간 모험가의 인생이 끝장나는 녀석을 품고 다니는 녀석이 많다.


이유라면 역시 생존성이다.

연약한 여체가 오히려 생존에 도움된다는 말은 수많은 사례로 증명됐다.

도적때에 습격당해도, 마족에게 습격당해도, 심지어 본능만 남은 몬스터들에게 잡힌다 하더라도 암컷의 몸을 가지면 살아남을수는 있었다.


명예보다 목숨이 중요한 모험가들에겐 살아남는 것만이 중요한 거였다.


더이상 칼을 휘두르긴 힘들지만 돈벌이도 한동안 할수 있다.

가슴과 보짓구멍을 조금씩 까면서 썰을 푸는것만으로 3년 자기 보짓구멍으로 앙앙거리며 또 5년을 먹고살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수 있을까?


특히 자지만 박히면 앙앙거리는 년이 됐어도 모험가의 습관이 남아 호탕하니 이보다 자지를 박아넣고 싶은 년이 있을까?


일부 능력좋은 모험가 출신 창년들은 검술과 던전에서의 생존법을 가르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을 하기도 한다.

그년들도 결국 앙앙거리지만


그게 이젠 하나의 순환이고 은퇴의 과정중 하나였다.


다만 여전히 그 모험의 맛을 잊지 못한건지 고블린 같은 굴을 뒤지면 반드시 나오는게 모험가 출신 TS녀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