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써본 사람으로서

5장 하편은 보면 볼수록 김지훈 클라스가 느껴짐

비단 성우연기뿐만이 아니라도 내용들을 너무 자연스럽게 서로서로 엮어냄

돌려보면 돌려볼수록 아 이부분은 이 대사랑 이어지네? 같은 식으로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됐던 부분에서 머리를 탁 치게 만듬

맘같아서는 분석글이라도 쓰고 싶은데 글재주가 없고 할 말이 너무 많을것같아서 엄두가 안남


https://arca.live/b/lobotomycoperation/106654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