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아무도 없는 루미아섬의 금지구역에는 실험체들의 시체로 가득하다, 머리가 총알에 뚫려 객사한 실험체, 지뢰를 밟아 팔다리는커녕 몸통조차 거대한 고기가 되어버린 실험체 둔기와 같은 것으로 죽을 때까지 맞아 이곳저곳이 피멍이 들거나 머리가 함몰되어 제대로 보기 힘들 정도의 시체를 처리하는 것이 일이었다, 금지구역이 단 한 곳이라면 들어가서는 안 되지만 그 주변 구역까지 금지구역으로 지정이 되면 들어가 시체를 수거하는 일이 우리의 일이었다.

 

시체를 치우다가 우연히 깔끔하게 사망한 실험체를 발견했다, 요즘 연구하는 바이탈 어쩌고에 당한 듯 외견에는 별 이상이 없어 보였다.

 

“실험체 식별번호…17M-RFT33 아 얘구나?”

 

17M-RFT33 권수아 국적은 동아시아에 있는 대한민국 한국인이라고 치기엔 거대한 유방과 긴 갈색 생머리 감긴 눈을 확인해보자 이미 시체지만 특이한 세 잎 클로버 눈동자를 한 소녀…라고 하기엔 이미 나이는 30대가 다 되어가는 여성이었다.

 

“음…아까운걸?”

 

마침 이년만 치우면 청소는 끝나는 상황이었고 이미 우승자가 나온 상황인데다 다른 구역은 다른 놈들이 투입되었기에 권수아를 시체 가방에 넣어놓고선 몰래 내 방에 도착했다, 권수아를 보자 갑자기 과거 성욕에 너무 들끓어 나쟈라는 연구원에게 머리를 박으면서까지 부탁하자 싸늘한 그녀의 눈빛과 말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었다.

 

“그렇게까지 하고 싶으면 실험체에 손이라도 대시던가요, 물론 원본에 손대면 당신은 쥐도 새도 모르게 뒤질 테지만 말이에요.”

 

그 뜻은 원본에 손을 대지 말고 복사된 실험체들을 건들란 소리였지만 나 같은 일반인이 복사한 실험체들에게 손을 대다간 연구소 내에서 끔살 당할 것이 틀림없었기에 실험에 실패한 실험체들을 손대기로 했을 터지만 막상 하려니 처참한 몰골들의 상태를 보니 힘들다 생각했지만, 이제야 외견이 멀쩡한 년을 찾았으니 다행이라 생각했다.

 

참지 못하고 당장 가슴 부분을 찢자 유방이 출렁거리며 나를 반기기 시작했다, 조심스레 손을 가져다 대자 느낀 것은 아직 살아있나 싶을 정도로 따듯한 살결이었다, 얼굴은 온화하게 눈을 감은 상태였기에 마치 자고있는 상대를 강간하는 배덕감까지 느껴 아랫도리가 빵빵해졌기에 더 이상 참지 않고 바지를 내려 그녀의 입술에 귀두를 가져다 대었다.

 

귀두가 마치 불탈 것 같은 온도 바이탈 사인으로는 죽은 것이 분명하지만 아직도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상황이었기에 더 이상 참지 않고 그대로 목구멍 깊숙이 육봉을 넣기 시작하였다, 명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분 좋은 목구멍의 조임에 결국 몇 분 흔들지도 못하고 그대로 사정하였다.

 

흘러내리는 진득한 정액은 그녀의 입가에 질질 흐르며 바닥에 뚝뚝 흐르기 시작하였고 이성이 끊긴 듯 허겁지겁 치마를 내리기 시작하였다, 순결을 자랑하는 듯한 하얀 팬티를 찢어버리듯 벗기자 마치 사용도 하지 않았다는 듯 꽉 닫혀 있는 보지와 튼실한 엉덩이가 보이자 그녀를 엎드린 채 팔을 잡고선 그대로 삽입하였다, 무언가를 찢어버린 듯한 기분이 들자 보지에서는 피가 살짝 나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처음을 내가 뚫었다는 생각에 더 흥분해 그대로 허리를 미친 듯 흔들기 시작하였다.

 

질퍽거리는 소리와 아직도 온기가 남아있는 이 느낌은 정말 자는 그녀를 강간하는 듯한 착각까지 들게 했기에 다시 몇십 초 정도 허리를 흔들고 그녀의 자궁에 사정하였고 그대로 허리를 흔들고 사정하고를 반복하고서는 그녀의 상태를 보았다.

 

곤히 눈을 감은 상태에서 가슴골은 물론 이곳저곳 묻어있는 진한 정액과 보지에서는 피와 정액이 뒤섞여 바닥을 적시고 있었고 분명 사망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생명 활동을 하듯 몸은 따듯했기에 다음 놀잇감을 찾기 전까지 당분간 그녀의 몸 이곳저곳을 사용할 예정이었다.

 

실험체가 갇혀있는 곳에 청소하러 들어왔다 우연히 내 방에 있는 그녀의 원본을 만난 적이 있었다, 납치당한 상황에서도 태연히 책을 읽으며 나에게 웃음으로 대답해준 그녀를 보자 청소를 끝마치고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입안은 물론 보지와 사용한 적 없는 아날도 사용하며 그녀에게 정액을 선물해주었다, 나 같은 거지는 손댈 수조차 없는 라푼젤이었지만 최소한 내 방에서의 공주님은 나 같은 거지의 정액도 좋아하며 가득 받아주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님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반응 괜찮으면 담캐릭 찾아서 짧게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