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있었네! 다크 브라더후드는 모조리 죽이고 왔는가!



"모두 섬멸하고 왔습니다 마로 사령관님"



다크 브라더후드가 자네손에 모조리 섬멸되었다니! 아주 기쁜일이야!

"그런데 다크 브라더후드 무리들을 잡다가 이상한 마법을 맞아서 조금 휴식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여기 침대가 있으니 푹 쉬시게 기사여!



자고 일어나면 음식도 제공할테니 푹 쉬시게



"마로....사령관님....? 저.....머리가....."



음? 자네 상태가 정상은 아닌거 같네만 빨리 쉬는게 좋을거 같네



"마로.....사령관님....."






"마로 사령관....!"



"기분 좋게 해드리겠습니다 사령관님..."





"헤헤헤..."



이보게 괜찮은가?



"아....!"



서서 멍하니 있길래 지금 의무병을 불렀네 잠시 앉아서 쉬고있게나



"네.....사령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