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어린이 제품서 발암물질"

최근 이런 식으로 해외직구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음

하지만...

1. 우선 해당 제품들은 이미 한참 전부터 국내에서도 팔던 제품들임

2.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떤 물질이 검출됐다는 건지 보면

2B 등급 발암가능물질인 프탈레이트라고 함. 이게 대체 얼마나 위험하다는 걸까?

같은 2B군에 있는 물질: 김치, 휴대폰 전자파, 아스파탐 등

더 높은 등급인 2A군 물질: 뜨거운 음료, 뜨거운 튀김, 붉은 육류 등

솔직히 말해서 호들갑 떨 정도로 위험한 건 절대 아니란 걸 알 수 있음

이미 국내에서도 팔던 제품들 + 호들갑 떨 정도로 위험한 것도 아님

= 결국 안전 운운은 경쟁력이 떨어지는 국내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내세우는 거짓 명분에 불과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