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은양복과 체리노 흉상을 만들었던 피규리움입니다!

앞전에 뭘 만들까 물어보고 많이 고민해봤는데 이왕 검은양복으로 시작했으니 


으~른 게마트리아 시리즈로 베아트리체 결정을 했지만, 다음에 기회되면 하기로 했어요.

결정이 바뀐 이유는 이번 주말에 제 피규어를 사주신 분께서(초면) 놀러 오셨기 때문이에요 ㅋㅋ

이게 뭔 개같은 소리지? ㅋㅋ

놀러 오셨준 분과 블루아카이브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결정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ㅎㅎ

사실 이번에 검은양복과 체리노의 평가, 반응은 정말 좋았지만 너무 많은 재고로.... T^T 뼈아픈 현실을 겪고 있습니다...

검은양복 피규어는 신선하고 간지 났지만, 많은 사람들이 살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가 있었죠...

(저도 예쁘고 귀여운 거 좋아해요...)

아무도 만들지 않은 것을 하고 싶은 마음은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아직 만들지 않은 드레스 아루와 바니걸 아로나 두 가지로 결정했습니다.



아주 ~~~옛날에 모델링 했던 아로나를 더 이쁘게 수정할 계획 입니다




드레스 아루는 아직 모델링이 끝나지 않았습니다ㅋ


드레스 입고 있는데 당황해 하는 표정은 좀 그래서 표정을 뭐할지 고민중입니다





마지막으로... 광고


재고 통판해요..


검은양복 피규어 왓치폼 통판


체리노 흉상 피규어 왓치폼 통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