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게 유우키.


원래는 아이우에 오카가 4편에서 수업 제껴가면서까지 섹스하는 주인공을 보여주려고 그린 단역이지만, 이런 캐디를 조역으로 쓰긴 아깝게 느껴지던 차에


소원이 닿았는지, 후에 요렇게 4.5편이라는 번외편의 주인공이 된다.


보이시-육덕-여교사의 취향이 딱 맞아서 이것도 애니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왠걸, 최면성지도 게임판에도 출연한댄다.


그렇다는 건 목소리도 들어간다는건데, 어쩌면 이건 애니화로도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애니판은 원작 분량 다 따라잡았으니 더 낸다면, 이 두 밀프 다음에 나온 4.5편 밖에 없어보인다.


만약 그렇다면 미카게 센세는 만화,게임,애니판이라는 최면성지도의 유례없는 삼관왕을 달성할지도 모른다는건데...


그 전에 애니로 나온다면 미카게 센세는 어디까지 구현될까?

평소에는 엄격하고 까칠하고



최면에 걸려도 어떻게든 기를 쓰는게 이 선생의 주 패턴이지만, 이 선생한테는 'NEXT'가 있다.


쾌락에 한껏 풀어진 '미소'가...!


그리고 의기양양하게 쾌락을 몸에 맡기고 섹스도 섹시함도 바보 같다고 비웃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에로틱 모션을 완수하는 '터프함'이...!


저 짧은 머리에 반비례되는 에로함이 목소리를 낸다면, 움직일 수 있다면.. 저 NEXT를 길게 볼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