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과격한 동인 CG집이나 야겜 제작으로 유명했던 작가 아헤마루.


사실 원원원? 으로 활동할 때까지는 취향에 안 맞아서 별로였는데,


최근에 대충사 시리즈 그리기 시작하면서 그림 실력이 좋아지고 꼴림이 급증했음.


여전히 자궁탈출이나 피스팅 같은 과격한 소재를 자주 쓰는건 좀 미묘하지만...


그림체가 아예 다른 사람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확 바뀌어서 향후의 활동이 기대됨.











소파에 누워있는 자매가 대충사 시리즈 본편 주인공에 해당되는 애들.


이미 음충들한테 수없이 따먹히고 출산을 반복해서,


얘들이 쓰러뜨리는 음충보다 새로 낳는 음충이 더 많다고 함.










다른 남자의 자지를 핥으며 남편과 통화를 하는 그 왼손에서 빛나는 결혼반지.









굵은 자지로 목구멍을 찔리며 완전히 쾌락에 녹아내린 표정으로 올려다 보는 얼굴...


개꼴림.









솔직히 이 작가 NTR 물은 거의 하나 같이,


'이걸 눈치 못 챈다고?' 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올 정도로 억지 시츄에이션이 많긴 하지만...


일단 꼴리니까 상관 없는 게 아닐까.















이 정도면 어디서 최면 광선이라도 맞은 거 아닐까 싶은 눈치 없는 남편과,


지들도 경험이 많아서 대충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눈치 챈 표정의 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