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눈_눈 ) 후우하루의 참여 작가 중 한명인 다리우리입니다




저희 예측보다 훨씬 많은 선생님께서 저희 부스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넉넉하게 수량을 준비했다고 생각했음에도 몇몇 항목들이 빠르게 품절되었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게다가 현장이 혼잡한 와중 그만 요리책 회지의 선입금 상자와 현장판매 상자가 중간에 뒤바뀌는 바람에


선입금을 넣어주신 일부 선생님들께서 회지를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선입금했음에도 회지를 받지 못한 선생님들께 한정하여 추가 발주를 통해 회지를 자택으로 배송해드리고자 합니다


제 실수로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배송비는 전부 제가 부담하지만, 현장에서 회지를 바로 드리지 못해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또한 많은 분들께서 통판 여부를 여쭤봐주셨는데, 온리전 규정상 통판 목적의 추가 발주는 엄금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스는 현장에서 모든 재고가 소진되었기 때문에 통판은 없습니다, 기대해주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회지 실수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즐거웠습니다!


작년에는 온리전 광탈이었지만, 올해는 작가로서 참여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