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접을때는 그정도는 아니였는데...
아니 다시와보니 욀케 괜찮아짐?

메인 스토리가 엄청나다 이건 아니여도 설정들이랑 여러가지 풀려고 하는거 보면서 좀 좋았음(기원의탑?같은거, 악령토벌은 스토리 더 풀면 좋을듯?)

그리고 인연스토리가 좀 지리던게 더빙은 둘째치더라도 아니 엔딩이 3개?  근데 그 스토리들이 퀄이 다 나쁜건 아니였던거 같음
골라먹는맛도 있고 걍 다 먹을만함

단 일러만 보면 좀 꼴리네 한것들이 사실 매운맛이였단건 좀 충격이였음

그리고 스킨들도 나쁘지 않음
여기서 누가 아키 아이돌 스킨 있다해서 받아서 쓰는데  캬 이게 겜이지 싶음
메피는 스킨끼고있으면 가챠할때 입고있더라?
굉장한 디테일이였음

암튼 첫사랑느낌마냥 눈에 콩깍지가 낀거일 수도 있는데 일단 한동안은 확실히 내 겜 목록에 정규로 들어온건 확정일듯
하루종일 에버소울만 하고있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