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pia.com/novel/229496


푸념 겸 사담으로 올릴까, 아니면 홍보로 올릴까 고민을 했지만,


푸념 내용에서 작품 정보가 너무 많이 드러날 것 같고, 기왕 하는 김에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홍보도 할까 해서 홍보탭 달고 올립니다.


완결된 지 오래 지났고, 완결낼 때 '외전 없다'라고 해놓고 계속해서 외전을 올리고 있는 '파테르 2인자'입니다.


현재는 무려, 작가 개인 소장용 추첨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신청자분들 중 세 분을 뽑아 공짜로 보내드릴 예정인 말 그대로 감사 이벤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딱히 출판이나 편집 관련 일을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센스가 있는 것도 아닌지라...


제 개인적으로 소장하는 것이라면 대충 하고 말아도, 독자분들 중 몇 분께 선물로 드릴 물건이다 보니 내용의 가독성이나 구성, 디자인 등에서 부족함이 많이 보여 신경 쓰이는 면이 있네요.


그래서 저 정도 줄간격과 폰트 크기 정도라면 무리가 없어 보이는지, TS챈 여러분께 의견을 구하기 위해서 이렇게 홍보글의 형식을 빌려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혹시 흥미가 있으신 분은 소설 최신화 작가의 말에 있는 링크를 통해 추첨 신청을 해주셔도 좋을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