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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틋챈 여러분!



플러스를 단 기념으로 고양이 한 마리 돌리러 온 작가입니다!



만약 자신이 귀여운 응애 수인을 좋아한다?


만약 자신이 착각과 오해로 만들어지는 여러 상황의 간질거림을 좋아한다?!


만약 자신이 야악간의 피폐가 첨가된 소설도 좋아한다??



그렇다면 귀하께는 저희 소설이 딱입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어느날, 평화로운 날을 보내던 주인공은 대뜸, 길에서 튀어나온 고양이를 보고 놀라, 계단에서 구르며 이세계 여행길 시작!



눈을 떠보니 머리 위에는 왠 말랑말랑한 귀가 쫑긋거리고 뒤에서는 기다란 꼬리가 살랑거리는 상황…!



게다가 주인공이 간 세계는 수인족이 사람 취급도 못받는 무시무시한 곳…!



그 덕에 이세계에서 노예생활을 하며 몸과 마음의 상처는 커져만 가고 점점 피폐해지게 됩니다!



어찌저찌 게이트를 타보니, 한참을 그리워하던 고향, 지구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하지만, 그곳은 자신이 원래 알던 지구가 아니었고, 마력과 마법이 존재하는 현대의 세계...!



이세계를 두 번이나 가는 불쌍한 고양이의 이야기!





보러 와 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