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카이텐과 색체 페로로



전시 부스 싹 둘러 보고

아로프라 포토 찬스 주는 것도 찍었음 근데 얘네 숫자 세고 나서 뛸때까지 뜸들이더라


피규어들 하나같이 다 퀄리티 좋아서 가고싶어지더라


토요일 코스어 분들하고 사진찍고


지나가다 빵덕좌님 만나서 같이 사진찍었음


토요일 보내고 일요일 줄 서서 기다리는데 진짜 엄청 더웠음

토요일 일요일 둘다 쨍쩅했는데  체감상 일요일이 더 더웠던거같음


줄 서서 기다리는데 앞에서 환호 소리가 들리길래 뭔가 했더니 


아로프라 코스하신 분들이 이렇게 돌아다니시면서 포즈 잡고 하시더라 


중간에 다른 코스어 분들이랑 같이 이렇게 엎드리셨는데 이 더운 날씨에 진짜 대단하셨음



행사장 내부에서 찍고 


이제 행사 다 끝나고 밖에서도 줄이 있길래 찍었음

코스프레 하신 분들 진짜 친절히 사진찍어 주시고 너무 좋았음


비록 용하님이나 mc분들이랑은 같이 못 찍어서 아쉬웠지만 이러게라도 볼 수 있었던거에 감사할 따름임


응원봉 흔들고 즐기다 보니 디제잉이랑 밴드는 사진을 거의 못찍었지만 

사람들이 무대 앞에서 다같이 음악에 맞춰 즐기는게 어떤건지 몸으로 느낄 수 있었어서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아있음 



이번 온리전에서만 사진을 3백장 가까이 찍었더라 일년치 찍을 사진 이번에 다 찍은듯



마지막으로 행사장 나오면서 찍은 사진과 이번에 산 굿즈들


집 오는 길에 알아챘는데 무게가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어서 끈이 너덜너덜해져 있었음


내년 온리전도 꼭 가서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