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는 정말이지 아기같네요

”마마랑 하고싶은 것 전~부 방랑자 마음대로 할수있게 도와줄게요~♡“



그러자 당신은 이상을 감지하였다

지금 당신에게 이성은 거의 남아있지않으며 감정과 욕구만이 당신의 머리속을 지배하고상태이다

하지만 감심은 포기하지않고 끝을모르는 모성애를 당신에게 보여주었다

지금의 상황은 마치 눈앞의 늑대에게 궁지로 매몰린 토끼와도 같은 상황

사실상 패배는 확정이였다



“ㅁ..마….“


”후후 두려워할필요는 없어요 마마는 방랑자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니까요


”마…마마!!“


“잘 말했어요~♡“



당신은 최후의 대사로 패배를 확정지었다

이제 남아있는것은 남성으로서의 존엄성을 버려가며

그녀에게 아기와도 같은 심보를 부리는것뿐…

욕망이라는것의 위험을 알게되었지만 이미 늦은상태였다

당신의 눈앞은 조금씩 깜깜해진다

그녀의 품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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