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아내려 미조레짱

겨울지나고 녹아가는 설녀가 어린애한테 주워져서 가을도 살아있게 되어 가을 일상을 담은 내용임

어린애가 나오는만큼 대놓고 19장면은 없음  책살때도 일상 코미디만 기대하고 샀음

근데 1권 표지가 이거임 

작가가 겨묘사에 은근 진심인거같기도 하고
설녀 기본복장이 위에 저거임 책에 겨노출이 많음

내용이 갈수록 요괴? 가 많아지는데 카난작가의 논베레케랑 비슷함  수위도 그정도 돼는듯함 일단 난 위에 저 누님이 맘에듦


그외에도 자잘한 겨노출  잘그린 서비스 일러스트 등

그리고 1권부터 6권까지  캐릭터 그림체가 점점 디테일해지는것도 좋았음

이건 1권에 치카게

이건 6권에 치카게

그리고 6권표지


그외에도 배경이 여름이라 수영복,기본옷이 속옷인 흡혈귀 등 볼게 많음


굳이 단점을 꼽자면 사람에따라  억탠이라고 느낄지도?  난 그냥 좋았음

글 읽어줘서 고마우니 여기부턴 그냥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