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오랜만에 소설을 보던 도중 그만 연중작을 발견했습니다.


펑펑 울다 눈물을 닦고 제목을 보니 틋챈에 홍보까지 했던 작품이더군요...


전 나이마저 잊고 너무 서러워서 완장을 외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소리쳐도 완장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죠...


이 소설로 떡밥을 굴리지 않아 나작소를 죽게 만든 완장이 정말 제대로 된 완장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