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킨대로 오늘 하루종일 신고있긴 했는데.."


"그래! 그러니까 빨리..흐읍..♡후우..♡"


"...왠지 오늘도 여자의 기분에 대해 하나 더 알아가는 기분이네..뭔가 기분나빠..읏..."


꾸욱..물컹...


"히익?! 갑자기 그렇게 커지면.."


"후우..후우..♡ 조금 더 세게..발바닥 전체를 이용해서..♡"


"....오늘은 정말 실망이야...에잇.."


꾸욱..꾸욱...


"앗?!"


콰직.


"오홋♡♡♡♡♡"


"시..시아야 괜찮아?! 발이 미끄러져..서...?"


부륫! 부류류룻!!!


"......너....각오해."


"헤에...♡와줘, 틋녀야..♡"


*

*

*


꾹.꾹. 콱. 콱!


"에헥?!♡오홋♡이 말랑한 감촉♡ 너무좋아♡♡"


'처음에는 조금 기분나빴지만..왠지 모르게 재미있을지도..♡'

"흡!"


콱! 콰직♡


"히익?! 에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