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몰루빵을 사봤는데 그만 쥐새끼가 나오고 말았습니다.

슈에린이나 코코나가 갖고 싶었던 저는 분통함에 눈물이 흘러나오던 도중 바닥에 떨어진 스티커의 캐릭터 이름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나이마저 잊고 너무 서러운 나머지 사야를 외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외쳐도 saya님은 나타나지 않았죠...

정말 필요할 때 나타나지 않는 작가님이 정말 제대로 된 작가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