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점과 간단한 소감을 써보겠음

전체적으로 색감이 약간 물 빠진 느낌

트위터 사진은 좀 보정된 것

내 사진도 조금 보정한 것이다 색온도 좀 낮춤

화장실 바닥판과 몸체(다리 부분)가 맞닿은 부분에는 자석이 들어있다

자성이 꺼꾸로 놔도 안 떨어질 정도로 꽤 강력하니 주의바람

세워서 전시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인지 항문에 끼워지는 느낌으로 몸체와 베이스가 장착이 되는데 역시 이런 방식은 이염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끼우고 나면 안 보이는 부분이지만 이염이 신경 쓰인다면 끼우기 전에 비닐을 붙이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

앞서 언급한 바닥판의 자석 때문에 바닥판째로 베이스와 결합하게 된다

바닥판을 제외한 채 몸체랑 베이스를 먼저 끼우는게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대충 이런 식인데 받아본 사람은 뭔 말인지 알 것

보지에 있는 기구는 단순히 걸쳐 놓는 방식이다

박스크기도 아담한 수준(1/5 스케일 수준)이고 구성도 알찬 느낌

다음 변기들도 기대가 되는데 정부 삽질 때문에 배송이 매우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