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편이랑 딸밖에 없고 남편 말고는 성적인 사랑의 대상으로 본 적도 없는데

남편이 체력 문제로 사랑은 여전한데 섹스는 어려운 상태라서 성욕은 쌓여만 가고

이제 막 2차성징 시작된 후타나리 딸이 자꾸만 자지 세우고 저한테 고추가 이상해…… 하는……

아니 너 학교에서 성교육 받을 나이잖니…… 하…… 심지어 얘 컴퓨터에 유부녀물 모자 모녀 근친물만 보는 거 기록에 다 남아있다니까요?? 그걸 숨길 생각도 없는 거 같던데? 어이가 없어서 진짜……

하도 섹스해달라는 식으로 돌려돌려 조르고 벼르니까 손이랑 입이랑 가슴으로 빼주긴 하는데, 얘를 어쩌면 좋을지…… 애 아빠 닮아서 양도 많고 자지도 커서 곤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