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잘 굴릴 여력이 있던게 아니라 청이 더 병신이라 뭘 얻은거라 ㅋㅋㅋ

근데 내가 고종이래도 사실상 침몰선 선장인데 뭘 할 수 있기나 했을까 싶긴 해ㅋㅋㅋㅋㅋ

스폰서가 러시아라...

하지만 옆나라가 너무 큰

이 상황에서 어떻게 잘 굴려
넌 뭔가 좋은 방안이라도 있음?

주변 국가 전부 열강 식민지거나 이미 근대화 했고
아빠가 경제 조져놔서 자력으로 근대화 할 여력도 없고
서방이랑 교류 한 적이 없어서 처음부터 외교 관계를 쌓아 가야 함

대체 뭘 어떻게 해? 고종 정도면 고종의 능력 이상의 일을 해낸 거임

잘굴린게 저거고 못굴렸음 20년간 버티지도 못했지 최소한 자기 손으로 국가는 안넘김 그정도면 할건 다했지

애산 전투나 동롬 살려만다오 처럼 끝까지 저항하다 죽었으면 추앙받았겠지 근데 현실은 나랏돈 병신같이 쓰다 넘겨줬다란 이미지가 강하자너

정보:저것도 그나마 국가 예산의 25퍼센트를 꼴박한 결과다.
국가 경제 구조는 산업화가 시작됐는데 세재 계혁이 늦어지는 판이었는데 뭘 어떻게 하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