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 디플러스 기아가 불리한 상황에서 젠지 상대로 약간의 이득을 보는데요..”



아니!! 근데!! 그냥 디플러스 기아가 
너네 턴 좀 오래 썼으니까 그냥 그거에 맞는 세금을 조금만 내라!! 라고 외치고 있는데!! 젠지가 그것도 싫다라며 
반대로 디플러스 기아에게 세금을 걷고 있어요!!



확실히 이 두팀간의 경기는 다른 경기들과
 다르게 인게임 내용이 이제 바깥에 상황과 연동이 되는거죠?
이제 젠지의 경우는, 영토의 무결성을 주장하듯 
디플러스 기아가 우리 땅에 침범했으니 세금 내!! 라고 
외쳤지만 그냥 다시 이땅도 내땅이다라고
세금을 내야 하는 걸 디플러스 기아가 오히려 내게했고, 
디플러스 기아의 경우 세금을 내는 걸 좀 최소화? 
하고자 수를 썼지만 바로 참교육을 당하는게!!
역시 이 두팀간의 경기는 매우 흥미로워요..


출처 - https://m.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7057008496&listStyle=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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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베댓


T1은 말하죠! 여기 우리 지정 자리야! 우리가 주차해놓을거야!
근데 젠지가 그걸 그대로 당해줄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똑같이 말하는 거예요! 이건 우리의 영토다!

영토의 무결성을 주장 하는거예요!
이건 너네 불법주차다! 결국 이 말을 해주는거죠~


 KT 입장에서는 그냥 내준게 아니라 돈 받고 판거죠!
사실 팀 입장에서는 그냥 제값 내주고 할 거 했다! 

라고 할 수 있는거예요!
한화 입장에서는 그래? 우린 돈 많아! 

얼마든지 내고 사줄게! 해도 부담이 없고요


농심 입장에서는 그냥 리치를 벌리면서, 줄거 주고, 

버릴거 버리면서 하면 되거든요?

이 리그오브레전드 시스템상, 

아무리 좋고 레전드라고 해도 

결국 필요 없으면 버리면 장땡이란 말이에요!

샌드박스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니한테나 좋고 전설이지, 우리한테도 전설이야?

그냥 그거 좀 속된말로 욕하고 무시해도 

나한테는 아무 상관 없다! 그거 줘도 우리?

즙도 안나와! 뭐 그런거잖아요?


DRX 입장에서는 짜증이 나거든요! 

그래서 아마 이런 말 하고 싶을거에요

너네 진짜 한 번만 더 이러면 진짜 고소할거야! 

그만해! 이렇게 경고를 하는거죠?

근데 광동 입장에서는 그걸 곧이곧대로 들을 수 없잖아요?

우리 고소당하는 거? 익숙해! 한 번 해봐! 

벌금 내면 장땡이야! 민사까지 걸어봐! 말 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