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께서 '수필'이라는 말을 들을 때 

좋게 생각하시고 재밌게 받아들이면 다행이지만,

혹시라도 그렇지 않으면 실례인걸 수도 있잖아요 

특히나 조금 야한 부분이 있는 소설이라면, 

수필이라는 말이  좋게 다가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아니 그게 소설이라면 왜 매일 쓰지 않는거지?????

아니 그렇게 잘쓰면서, 재밌으면서. 왜 드문드문 연재하는 거지??

왜 주인공 틋녀를 조교하는게 아니라 독자들을 조교하고 패배자위하게 만드는거지???

아! 알았다! 이건 작가가 수필이라서 그래! 이건 자까님이 수필련이라서 시우 시아한테 깔리느라 못오는 거야!

그래 그것 밖에 없어. 수필자까님이 계속 비비고 깔리고 앙앙 기분조아 하는 바람에 글 쓸 기력이 없는게 틀림없어 

그럴 수 밖에 없잖아? 아니면 왜 계속 오지 않는거지? 답은 하나야! 글쓸 기운도 없이 깔리기 때문이니까!

앞으로 내 마음에 드는데 연재 주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 자까튼년들은 수필로 간주한다

자까님의 불쾌감? 나는 마음이 찢어지는데???? 

누가  뭐라고 해도 상관없어. 나한텐 다 수필련이야

반박은 연참으로 밖에 받지 않겠다 

하아 이 개꼴리는 수필련들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