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변신 히어로 시아의 조력자 틋녀
개념글 모음

지아의 제안을 거절한 시아는 틋녀의 서포트를 받으며 히어로 활동을 해가는데. 점점 강해지는 적들에게 고전하는걸 보고싶다.


시아의 상처를 치료해주며 자신의 능력이 부족했다며 자책하는 틋녀.


시아가 도착하기 전에 빠른 기동력과 고성능 ai의 지원을 받는 지아가 먼저 적을 물리치고 떠나는 일이 많지만, 어쩔때는 지아와 시아가 같이 싸우는 게 되는데, 사상의 차이와 서로 팀워크가 맞지 않아서 삐그덕 대는게 보고싶다.


예를 들어 근접 무투파인 흙수저 시아는 틋녀의 서포트와 직감으로 적을 파악하고, 시민들이 인질로 잡히면 공격을 제대로 못해서 틋녀가 해결책을 찾기 전까지 소극적으로 대응하지만, 


명문가 영애로 살면서 대를 위해 소가 희생하는건 당연하다는 사상과 하이테크 무장과 슈퍼 ai의 지원을 맹신해서 자신이 실수할리가 없다며, 시민이 다칠일이 없고 죽거나 다쳐도 적당히 보상하면 그만이라며 냅다 공격하는 지아.


어느날은 간부급이 인질을 잡고있는 상황에서 지아가 인질과 함께 적을 공격하려 하자 틋녀는 이를 어떻게든 막으려고 시아에게 지아를 공격해서 멈추게 하는데..


시아의 공격으로 지아가 당황한 사이 적은 도망치고. 졸병도 아니고 간부급을 놓친것에 분노한 지아는 시아와 틋녀를 비난하며 시아를 공격하는게 보고싶다.


시아를 간단히 때려눕히고 떠난 지아는 이 사건을 계기로 틋녀와 시아를 걸림돌이로 여기게 되면서도 시아의 능력을 아까워해서 시아가 자신을 방해하지 못하게, 틋녀와 시아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하는게 보고싶다.


이번에는 시아 몰래 틋녀와 접촉해서 통장을 건내주는 지아.


통장에는 흙수저 틋녀의 눈이 돌아갈 정도의 돈이 들어있었고. 평범한 일반인 틋녀가 시아의 지원을 해주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며 시아가 자신의 지원을 받으며 활동하면 위험할 일이 없을거라며 틋녀를 설득하려하고 조금씩 흔들리는 틋녀를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