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나? 이들은 이미 틋녀다.


내 뷰지를 자신의 뷰지로 여기고, 내 주인님을 자신의 주인님으로 여기며 그 무엇도 거역할 수 없는 나의 틋녀!


유동씨는 죽지 않았어요! 틋붕 씨!


틋년은 그렇게 말했을 거다! 이 녀석은 스스로의 발정에서 도망가기 위해 TS약을 먹고 내게 붙었지!


어린 틋녀를 괴롭히지 마라, 틋붕! 나를 봐라!


부러진 마음의 쥬지로 도망 온 녀석을 위해 나는 최선을 다해 뷰지를 달아주었다!


하지만 너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 차라리 네가 틋련들 대신 봉사해주지 그랬나?


너의 탓이군! 틋붕!



어리석군, 어리석어... 틋붕!


파딱은 가장 먼저 무릎 꿇은 놈이다. 파딱은 결국 주딱의 아래에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이러니저러니 해도 주딱은 우리를 목적하는 곳에 닿게 해줄 거라는 안일함으로 스스로 눈을 가린 년들!


네가 이 녀석들이 옳게 바라보려는 걸 알고 있었다면, 그때 부러지지 않게 도왔어야지!


네 탓이군, 틋붕!



다 너로 인해서다, 틋붕!


네가 이것의 깊게 박힌 딜도를 억지로 끄집어내려고 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이번에도 네 탓이로군, 틋붕!


똑바로 봐, 암컷이 되지 않기 위해 기껏 버티고 만들던 믿음이 무너져서 발정하는 모습을!






개화 E.G.O 틋녀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