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말은 아님. 비이성적이지만 솔까 일본 입장에서 라인 낼름 하는것과 같은 논리임.
해외직구과련 산업파이가 커져서 국가 입장에선 자국우선주의, 자국산업보호가 우선 될수 밖에 없음.
솔직하게 개인과 국가의 시각 차이가 큼. 개인은 당장 내 이익이 중요하지만 국가입장에선 장기적인 것도 봐야하니 그럼.

모든 것은 국가가 컨트롤가능하냐 못하냐의 차이임. 라인도 직구도 행정부인 국가가 컨트롤하지 못하는 영역이기에 컨트롤하고자 발악(?) 하는거임

맞음. 지금 농식품산업이 그따구임.
딴나라에선 100원 줄꺼 산업 보호하는 바람에 1000원 주고 사먹는데, 그 보호 마져 없음 10000원주고도 못 사 먹을수도 있음

우리나라 국민들이 착해. 타국은 안 그래. 

형이 쓴 논리로 유럽의 조선산업들이 망했음.

슈퍼401조 알려나? 한미FTA하기전에 우리나라가 미국에 물건 싸게 공급(덤핑)하면 미국이 자국사업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관세 쳐 올림. 

시장은 가격이 결정하는데, 동일한 원재료로 중국이랑 국내제조업이 만들면 결과적으로 중국이 쌈. 거기이 대량 생산하면 더 쌈. 혹여나 중국이 비싸면 중국정부가 보조금 줘서 싸게 만들수 있게 보조함. 경쟁자체가 안됨.
특히나 지금 중국과의 경쟁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경쟁이 불가능함.

만년적자 사업체도 적자를 알면서도 매출을 일으키기 위해 적자사업을 지속함. 그러게 버티고 버티다가 흑자전환(승자독식)하면서 살아남는거임. 과거 삼성전자의 반도체 산업도 결국 같은 길이었음. 

정책이 개개인만의 작은 규모로 보면 말이 안됨. 거시적으로 보면 말이됨.

국가 입장에선 "일단 살고봐야된다." 마인드고, "디질 때 디지더라도 협상 할 카드는 있어야한다"는 거임.

지금과 같은 추세고, 상황이면 국내기업 다 망하는건 사실임. 예전에 일본도 그랬음. 살아남은 일본 기업은 기초산업 또는 원천기술사업장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우리는 기초산업도, 원천기술도 없기에, 우리나라 기업이 만하면 외풍에 더 쉽게 휘둘릴수 밖에 없음.

지금 라인사태에 우리나라 정부 머함? 

산업이 있고 없고가 나라의 힘이 되기도함.현재 국내 산업의 토대는 일본이 쥐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님.....

계속 써봐야 개소리 of 개소리가 될것 같으니 이만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