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식 경례를 하지 않은 이 아돌프라는 이름을 지닌 용감한 남자는 1945년 4월 결국 히틀러에게 직접 처형당할뻔 했으나 최후의 순간 기지를 발휘하여 역으로 히틀러를 저격하여 사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