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뽑은 남자는 자살해라

단단히 미쳤네

노무현 뽑고싶노 보고싶습니다 노무현..........

미국에 비슷한 이야기가 있기는 한데 과거 중산층은 남자 혼자서 부양할 수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맞벌이를 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물가가 오르는 속도보다 임금이 오르는 속도가 뒤쳐지다보니 본래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아내까지 직장을 구하게 되었다고 함. 여자의 사회진출보다 사회시스템의 착취가 여자까지 취업에 나서게 만들어 저출산에 이르게 된 거 아닐까라고 생각함.

어머 어디서 개가 짖네~~

과거엔 남자 혼자서 가족을 돌보는 것이 어느정도는 가능했지만 요즘은 남자혼자서 가족을 책임지기엔 돈이 부족해지고 신경써야할 것이 많아 여성도 사회참여가 강제된 것도 있는데 너무 한쪽으로 치우처진거 아님?

여성은 결혼해서 애를 낳아야 한다라는 성관념도 사라져서 애를 안낳고 사회에 참여하는 여성분들도 많이 생기고 결혼했지만 애를 안낳고 직업을 유지하는 분들도 계시고.

정말로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초중고 사회•문화책 사셔서 다시 보시는 것이 어떠신지

일자리에관한 확실한건 일본의 10,20년전을 따라간다는 헛된 믿음 결코 똑같지않음
일본은 일자리수는 큰변동없지만 자리가 남아도는 시점이고 우리나라는 노동인구도 줄어듬과동시에 일자리도 같이 줄어듬 ㅋㅋㅋㅋ 이건 팩트

또 뭔 소리지??

예전에 유튜브 동영상 중에 임금 상승이 물가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니까 가계는 어쩔 수 없이 여자들 까지도 취업에 뛰어드는 맞벌이로 대응했는데 그러고도 물가상승을 못 이기니 잔업근무를늘려야 했고 이젠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온 것이다. 이걸 반대로 해석한 게 여자들이 일하니까 남자들이 불리한 상황에 몰렸다 라는 건데, 음.. 뭐 그 유튜브에서 말하던 사람은 경력이 빵빵했던 거 같음.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저출산 취업난에 어느정도 영향을 준건 맞긴 맞겠지

그래서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잘못된 것이냐면 물론 아니지만

원인의 90%가 주택가격이지 뭔 헛소리들만 찍찍 쳐하고 있냐

사람들이 벌써 1996 금융위기를 잊어버렸어... 어떻게 이렇게 빨리 지식이 잊혀질 수가 있는 거지.

에휴... 80년대는 저유가, 저달러, 저금리라는 3저호황 시대인데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에게 석유 싸고 환율 유리하고
외국에서 빌린돈 이자도 싸니 당연히 경제가 잘나갔고, 90년대 들며서 석유값 오르고 환율 금리 비싸져서 수출여건이 불리해진 입장에서 외환보유고가 부족해 외국에 진 빚을 못갚아 imf가 터져버렸고, 그때 어지간한 사람들 다 실직자 된 후 기업들은 경기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려고 비정규직을 대폭 늘렸고, 이런식으로 대외적으로는 수출이 안되고 대내적으로는 안정적인 기반을 쌓기 너무 어려워진 환경이 돼서 80년대엔 남편혼자 벌어도 충분했던게 지금은 맞벌이로도 어려운거임. 누구 잘못이라기보다 그냥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수출중심이고 전세계경제에 미치는영향이 작아서 국제경제 상황에 심하게좌우되는것뿐. 전업주부가 사라져서 따위가 아니라. 오히려 경제가 어려우니까 전업주부가 줄었지.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전업주부의 감소"는 상관관계는 있지만, 인과관계는 없어보입니다. 인과관계가 있다 할지라도 어떤게 먼저 원인이 됐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전업주부가 감소해서 사회참여가 늘어난건지, 사회참여가 늘어나서 전업주부가 감소한건지 알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어떠한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을수도 있구요.

보고와라

전근대 시대에는 영유아 사망률이 높고 평균수명이 짧아서 노동력의 가치가 높아음 그래서 다산을 함->의학과 농업기술이 들어오면서 영유아 사망률이 감소 기대수명의 증가로 인해 인구수가 폭발적으로 증가->노동력의 가치가 낮아지고 육아비용이 증가하여  출산을 꺼리는 문화 형성->출산률 감소

이건 우리나라만 그런것도 아니고 모든 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단계임 이거에서 벗어나는 경우는 중국처럼 법률로 제한을 거는 경우뿐인데 중국도 미등록 아동 생각하면 뭐

이건 또 뭔 참신한 개소리임?

나무라이브도 진짜 이상한애들 많네ㅋㅋ 쟤네가 여자였으면 메갈이랑 똑같은짓하고 있었을듯

(80년대) 경제 급 성장(저유가, 저금리, 저달러) --> 물가상승 임금 상승 --> IMF 경제 침체, 비 정규직 증가, 철밥통 사라짐 
 --> 저성장 지속  -->   물가상승 임금정체 고용감소 주택가격 상승(투기)  --> 취업난, 경제적 어려움, 제도가 못 따라감 --> 맞벌이 증가, 출산 기피, 결혼 포기 (2010년대)

80년대처럼 세계경제 성장기가 아니라 세계 경제가 성장할 만큼 성장한 상황이 되었고, 이후에도 세계경제는 저성장 지속이 예상되니 결국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의 경제 활성화가 어려운 것이 원인으로 추정되네요 (물가 상승대비 급여가 못따라감)

- 젊은층(남녀 모두)의 양질의 일자리가 줄음. 회사가 성장을 못하니 신입을 안뽑음
 - 결혼율이 낮은 원인은 직장+집값 때문임. 사회 초년생 소득대비 집값이 지나치게 높음. 부모도움 없으면 결혼하기 힘듬
- 저출산의 원인은 경제적인 원인(집값 --> 은행대출, 양질의 일자리 부족 --> 저소득)과
여성의 사회참여가 크게 증가한데 비하여 맞벌이가 아이 양육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 되는 정부 제도는 미비하기 때문임  (따라서 조부모의 도움없이 맞벌이는 애키우기 힘듬)
여자들이 사회참여 해도 회사있는 동안에 안심하고 애 맡길수 있고, 집 대출 갚느라 허리 휘지 않으면 애 낳을 수 있음

복합적으로 봐야 할 것 같네요 직장도 변변찮고 언제까지 월세 살수도 없고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과연 결혼해서 배우자와 아이를 부양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결혼 하는 건 개인의 자유지만 결혼을 망설이고 아이를 안 낳을 이유는 될 것 같은데요

뭐라는거야 메갈아 그 동등해진게 역차별의 일종인 여성 우대로 된거 아니였냐? 그리고 군대는 안동등한데?

작성자분이 무슨의도로 글을 쓰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은
글을 보시면 생각이나 상상력 판단이 단순하신분이신거같군요

여성이 사회를 진출해서 취업난이 생기고 그와동시에 저출산이 된다 라고 하시고 반박하는 글마다 그게 아니라고 변명 하시는데 '단지 파이 나눠먹기로 인해 예전에 공무원10명이 남자였다면 지금은 남자7 여자3 이라서 남자3명은 공무원이 못되죠. 그래서 취업난이 아닌가 추측해본겁니다'
라고 여성 취업과 사회 진출에 대해서 안좋게 보시는군요
 
결론적으로 작성자분의 결론은 
여성의사회진출 이라고 글 자체가 주제인데요

솔직히 이건 여성이 사회를 진출한것 에 지적하는게 아니라 경제흐름,경제 에 대해서 지적을 하셔야 옳은것같습니다

일단 제가 경제를 지적해야한다고 하는 제 주장은
물가가 상승하면 자연히 들어오는 소득도 올라야하는데 
지금 상황을 보면 아닙니다 
지금은 반대로 돌아가고있어요

최저임금이 상승했으며
알바와 계약직을 고용하던 고용주들이 줄어들었고
주 52시간제를 실행하면서
중소기업에서도 야근하면서 까지도 2~300벌어가시던분들의 소득이 줄어들었습니다.


지금의 최대로 벌어봤자 150안팍입니다.
여기에 덤으로 사회 초년생
그리고 한명당,지출은 150 이상입니다
폰비,교통비,식비
그릐고 적금과 보험,세금
만약 자취를 한다면 월세도 나갈것이고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등등
차도 있다면 차 유지비(등록세,보험)와 기름값도 나갑니다
애완동물도 키우시나요? 그 동물 병원비와, 장난감 사료,간식 값 등등
계산하면 150은 이미 넘었어요
제가 이렇게 생활을 하고있으며
친구, 사람,지인 여자를 만나거나 놀러갈수도 없습니다.



만남이있어야지 연애를하든 결혼을 하든가 하죠
랜선으로만 연애를 하고 그럴겁니까?

놀러간다 해도 빚지고 대출받고 놀러갑니다.
놀러가지 말라고 한다면 글쓴분도 놀러가지 마시죠;

그리고 결혼때도 부담이 많습니다
혼수비,양가에게 보낼 선물이나 신혼집 예복이랑 신부 드레스 신부 메이크업 사진촬영
'살수 있는 집' 을 구하는것도 어렵습니다

구하더라도 빚지고 구합니다
그 빚과 위에있는 항목 +1인분 추가에 애를 낳는다면 또 +1 됩니다,.

아이 뭐 엄마젖만 먹고삽니까?
애키우는 동창이나 같이 공동육하는 동창 보면 
이유식도 먹이고 아이 옷도 사고 옷입히고 기저귀 아이 아프면 병원가고, 예방접종도하고
100일잔치 하고 그 잔치에 쓸 사진도 찍고
교육 필요하니 유치원보내고, 보내다가 학교보내고 

자 현실적으로 적어드렸습니다.

혼자 감당 되셔요? 
저는 이거 혼자 감당 못합니다
혼자 살겁니다
결혼해서 살아라 한다면, 차라리 제 아내가 일을 해서 같이 벌어서 같이 입에다 풀칠하고 사는게 나을거같습니다.
왜냐고요?

52시간 근무제에 
멀쩡히 다니시던 분도 해고당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공무원 아닌이상 직업은 뭐든 불안정 합니다.
저야 멀쩡하겠습니까? 

여성이 사회 진출이 나쁜게 아닌 동등한 경쟁력이 생기는겁니다.
뭐 사족으로는 대릴사위도 좋죠 여자를 사회에 보내고 제가 집에서 일하는것도 낳죠 

근데 그렇게 해도 여자는 커리어가 짤려요
임신과 출산이란 명목 하에 오래 못갑니다

정말 여자가 능력이 진짜 비상하게 좋다 하면 회사에서 잡습니다

혹시 사회경험 없으신건 아니시죠 작성자분?

추가로 
가정주부셨다가 일을하시는분이나.
일을 멀쩡히 다니시다가 해고 퇴직한 사람에 대해선 어찌 말씀하실건가요

남자 메갈이세요?

경제랑 출산율이랑 관련 거의 없다. 그렇다면 경제력이 가장 낮은 아프리카 대륙이야 말로 출산율이 0명 대가 되어야겠지. 실상은 그렇더냐? 경제와 출산율은 관련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 출산율은 페미니즘하고 종교와 제일 관련있음. 페미니즘이 극성인 나라일 수록 출산율이 낮고 종교 원리주의자들이 지배하는 나라일 수록 출산율이 높음. 페미니즘이 극성인 나라-서구 유럽,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등 출산율이 낮다-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나라-출산율이 높다- 이스라엘-출산율이 높다- 참고로 미국이나 프랑스는 이슬람계 이민자들, 흑인 이민자들이 많아서 출산율이 서구 평균보다 높게 나오는 것임. 백인의 출산율만 낸다면 페미가 설치는 나라 수준의 출산율과 또이또이임

그냥 간단하게 나무라이브 하는 씹병신들 대가리로는 이런거 이해 못함. 걍 자살이 답이지.

6한남재기해9

팩트는 출산율 자체는 예전에 여성인권이 낮고 경제 참여가 낮을 때가 현재 우리나라 출산율 수준보다 높은 모습임 물론 사회학에서는 반대로 아예 북유럽처럼 여성의 경제참여가 높아지면 또 출산율이 오른다고 함 지금이 제일 애매해서 출산율이 제일 낮은 구간이긴 함

나는 교수님한테 인과가 반대라고 들었는데. 97년 이후로 월급 수준이 가족부양을 할 수 있는 수준 이하로 내려가면서 맞벌이가 아니고서야 가계를 꾸릴 수 없는 상황이 돼서 여자들이 노동시장에 나갔다고.

누가봐도 부동산 문제지만 중졸 남라 병신들을 알 수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