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https://twitter.com/demobjectified/status/1023231501448695810

 

 

분명히 뭔가 2000년대 중후반이 약간 한국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던것 같긴한데 스스로 쪽팔리다고 안하지 않나? 하는데 내가 그냥 못느끼는건가. 

 

어쨋든 일본이 분명히 자기 자신의 위치에 위기감을 느끼고 심각한 정체성 위기를 느끼는건 어느정도 사실인듯. 혐한 감정같은건 여기에 함께 따라오는 신경질적 반응인거고. 물론 이런식으로 대강 배경을 생각해 본다고 해서 결코 오냐오냐 받아주자는건 아니지만. 우리는 대체로 반일하고 지나친 민족주의/국뽕에서 어느정도 씩은 벗어나고 있는 경향인데 일본은 더 빠져들고 있지 않나 싶어 안타깝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