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음절 위주라 epenthesis 덕지덕지 붙는 일본어나 자음 변이 주구장창 일어나는 한국어나 현지화 심하게 일어나는 건 같음. 아니 애초에 한 언어의 단어가 다른 언어로 옮겨갈 때 원형이 제대로 남을 거란 환상은 버려라. 프랑스어 영어로 옮겨가면서도 발음 꽤 변하는 마당에...
그냥 말차랑 일본떡이나 양갱이든 뭐든 화과자라도 꺼내면 될 것을...
개인적으로는 자기들 것이 세계 최고라고 굳이굳이 주장하는 사람들 대부분의 마음속에는 사실 그렇지 않다는 생각도 있기 때문에 어느 부분인가 자기들이 열등감을 느끼는 부분이 있으면 은근슬쩍 그게 자기것인 양 만들어 버리려는 마음이 있어서 저러나 싶음.
'일본해'는 25세 강씨의 다른 이름이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그는 이름보다는 일본해라는 인터넷 닉네임으로 불렸다. 별다른 직업이 없이 외할머니와 함께 살아온 강씨에게 컴퓨터 속 커뮤니티는 유일한 세상과의 소통 창구였다.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 일어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게 주요 일과였다. 생활비는 나이든 할머니와 직장생활을 하는 이모가 벌어다 준 돈으로 해결했다. 차디찬 물속에서 수많은 생명들이 돌아오지 못했을 때도 그는 세상과 키보드로 대화했다.
딱히 저 일뽕 애니를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프랑스 본토를 제외하고 프랑스 음식을 가장 잘 만드는 나라는 일본이 맞긴 맞음...딱히 프랑스 음식만으로 받은건 아니지만, 도쿄의 미슐랭 스타도 프랑스보다 많고, 프랑스 유명 셰프들도 도쿄에 레스토랑 내려고 하는데 뭐..외국 음식 평론 사이트에서는 프랑스 파인다이닝이랑, 누벨 퀴진이 일본의 영향을 받았다고 기술하는 경우도 있고. 음식 평론가중에는 더 나은 프랑스식 파인다이닝 경험을 하고 싶으면 파리가 아니라 도쿄로 가라고 하는 사람도 있음. 뭐 사실이 그래도 저렇게 대놓고 일뽕에 취한 영상을 내보내는건 좀 시대착오적이기도 하고 웃기기도 함.
https://www.eater.com/2017/9/7/16244278/japanese-fine-dining-bocuse-tsuji-kaiseki
일본인이 원숭이이면 한국인은 미생물?? 정작 노벨상 수여자 수: 일본 27명 한국: 단 1명 일본 oecd 가입년도: 1964년 한국 oecd 가입년도: 1994년 일본 고속철도 개통년도 :1964년 한국 고속철도 개통년도:2004년일본이 최초로 만든것들 : 노래방,QR코드,인스턴트라면,고속철도,전기밥솥,건전지,안마의자,자동차내비게이션,비상구표시등 등..\한국이 최초로 만든것들: 짬짜면그릇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ㅋㅋㅋㅋ
일본은 1868년에 서양에 탈탈 털리고 서양 문물을 조선보다 먼저 받아들였다. 그 사이 우리나라는 우리 힘으로 외세에 맞서 몇 10년은 더 버틴 뒤 개화 당했다. 논리적으로 생각해봐도 서양 문물을 먼저 받아들인 일본이 발전에 유리해보인다. 또 세계 2차 대전에는 그 탓에 일본한테 강제 점령 당했고, 독립한 뒤에도 한국 전쟁에 별별일을 다 겪었다. 근데 지금 일본이랑 우리나라 비교해보면, 기술력에서도 정치에서도 발전없이 썩어가서 우리나라한테 따라잡힌 일본이 미생물 아니냐?
중간에 저 발음 못한다고 하는새끼 대가리가 병신인가; 우리 한글이 그렇다고 해서 한국인이 발음 못하는건 아닌데; 한국인은 적어도 f h 발음을 에후 에이치 이지랄 하지는 않고, 음 바리에이션도 일으킬수 있는데 받침이 괜히 2개가 들어갈수 있는게 아님; 아는척 씹오지게 하는데 사실상 팩트랑 다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