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텐보스역

 

매표소 근처에 부엉이 마을이 있다.

사진은 노플래시면 가능, 노터치는 매너.

 

무지막지한 할인을 받아서 하우스텐보스 내에 있는 호텔을 예약한 덕분에 하우스텐보스 1.5일권을 샀다.

하우스텐보스는 모든 재료를 네덜란드에서 수입한 돈지랄의 결정체다.

 

여러가지 체험형 시설이 있는 어드벤처 파크

 

장애물 돌파. 1회 무료다.

 

짚라인도 1회 무료다.

 

펑화로운 풍경

하우스 텐 보스는 사실 느긋하게 돌아보며 즐기는 대공원 같은 느낌이다. 놀이공원 몸에 해로우니까, 그냥 푹 쉬세요.

 

형형색색의 우산으로 장식된 거리

이맘때쯤 주변 학교에서 단체로 수학려행을 오는지 급식들이 많았다.

 

냉동까페

주문은 밖에서 미리 했다가 입장하라고 할 때 들어간다.

 

얼음카페 장식들

의자는 없고 탁자마저 다 얼음이다.

 

음료수 컵도 얼음이다.

 

얼음카페 내부가 춥기 때문에 긴팔은 필수다.

그리고 온도차로 인해서 나오자마자 안경에 하얗게 김이 서리는 바람에 밖에서 기다리던 처자들이 "와와 신기해" 이러더라.

 

촼헐릿 박물관에 입장하자마자 반기는 촼헐릿으로 만든...

 

옷인줄 알았지?

아쉽게도 촼헐릿입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촼헐릿

조합에 따라 저런 다양한 맛이 있다고...

 

석양이 진다...

 

하나둘씩 불을 밝히고...

 

전망대에서 찍은 하우스 텐 보스의 야경

 

저녁은 파스타에 와인, 그리고 빵조각

 

저녁밥 먹으면서도 시끄러운 급식들

 

기어만 뮤지엄 (유리박물관)

방문은 다음날에 했다.

 

대신귀

여운미

피를드

리겠습

니다.

 

물길에도 조명이 들어온다.

 

호텔 입구의...

아 시바

 

 

 

2-1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