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고 그렸던 상어. 평소 신세 지던 친구에게 선물했다.

마찬가지로 사진 보고 그린 호랑이. 막상 완성하니 원본이랑 거리가 멀어진 건 안비밀.

자료 찾다 보니 이게 표범인지 치타인지도 헷갈려서 그냥 막 집어 넣은 그림.

 

내 그림들은 사이즈가 큰 편은 아닌데다가 그냥 노트를 반 잘라서 그리는 거라 제법 거칠어 보일 수 있음...

물론 비교적 큰 종이(8절지)에다가 해도 선이 거친 건 마찬가지.